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 백산시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1일 10시49분    조회:29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경기 시작 선포, 호옥정 기발 수여

1월 30일, ‘매력의 송화강·꿈의 빙설세계를 향해’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 및 2024년 전국 전민 건강 대 세배 주회의장 행사가 백산시 정우현에서 개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식을 선포했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경기 주최측에 기발을 수여했다./길림일보 장야 추내석기자

1월 30일,‘매력의 송화강·꿈의 빙설세계를 향해’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 및 2024년 전국 전민 건강 대 세배 주회의장 행사가 백산시 정우현에서 개막, 이번 행사는 2월 3일까지 거행된다. 1월 30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을 선포했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경기 주최측에 기발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1 + 10 + 10’모드를 채용해 스케이트마라톤 도전 경기를 위주로 빙설달리기마라톤 도전경기와 눈밭 자전거마라톤 도전경기, 빙상 룡주 슈퍼리그 등 10가지 빙설체육경기와 빙호야영, 빙하횡단도전 등 10가지 빙설체험활동을 동시에 전개한다.경기 종목 중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는 국내 최초의 스케이트 마라톤경기대회로서 코스는 빙상 송화강 강면에 위치,  전체 길이는 21키로메터, 폭은 12메터로 설계되였다. 7,000여명의 선수와 빙설애호자들이 각종 경기활동에 참가하겠다고 신청했고 현장에는 성내외 관광객 3만여명이 모여와 가장 큰 스케이트계렬경기 기네스월드기록을 창조했다.

경기전, 경준해, 호옥정은 준비사업과 보장조치에 관해 현지 고찰하고 주최측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경기활동을 잘 개최하여 진정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영향력을 창출해  경기를 한기 한기 계속 잘 개최해 가기를 희망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대중성 빙설건강체육활동의 전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관련 부문이 대중성 빙설운동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더욱 많은 취미성 빙설건강체육활동을 설계, 출범시켜 빙설운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 열정을 부단히 제고하고 사람마다 참여하고 사람마다 즐기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백산시는 경기대회와 긴밀히 결부하여 ‘송화강상·설곡 장터’설쇠기 문화관광활동을 거행했다. 장터에 등불 초롱, 채색띠가 이채를 돋구었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관광객들이 이곳에 즐겁게 모여 아롱다롱 꽃천 솜저고리를 입고 양걸춤을 추고 2인전을 부르며... 현장은 즐겁게 설 쇠는 분위기가 짙었다. 경준해, 호옥정은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을 보면서 친절하게 교류하는가 하면 설상품난전에도 다가가 판매상들에게 부자가 되기를 축원하는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3억명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예정대로 실현됨에 따라 한지 빙설경제는 또 한차례 새로운 발전계기를 맞이했다. 길림성은 빙설자원 큰 성, 빙설관광업 강성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에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대해 큰 기대를 기탁하였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아로새기고 ‘얼음과 눈밭천지도 금산과 은산이다 ’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전반 사슬의 발전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빙설 + ’문장을 잘 지어 부단히 모식을 혁신하고 업태를 풍부히 하며 봉사를 최적화해 빙설경제의 창의성, 활력, 무궁무진한 매력을 더욱 잘 과시하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겨울의 운치, 얼음의 미, 눈의 정취를 체험하도록 흡인해들이고 빙설경제가 소비를 견인하는 잠재력 공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출시켜야 할것이다.

경기활동은 길림위성TV와 신화사 클라이언트, 인민넷, 중앙TV방송클라이언트, 채련APP, 길시통, 길각APP 등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생방송되였는데 인터넷 방문 조회수는 약 3368만명에 달했다.

성지도자 리위, 조로보 및 국가체육총국 관련 사,국의 주요 책임자동지, 국제빙상룡주련합회 책임자 등 귀빈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조선족료식협회 동지팥죽 행사 시골집에서12월 20일, 동지를 맞이해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는 림필선 분회장의 조직하에 길림시민족풍정거리 시골집식당에서 조선족 전통미식 동지팥죽 만들기 및 시식 행사를 조직했다.행사에 길림시 조선족밀집지역, 동국자가도 영창사회구역과 신탄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초청...
  • 2024-12-25
  • 12월 24일 기자가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2025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펼쳐진다.료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규격이 높고 규모가 크다.  축제는 국제스키련합회와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가 국제인증을 ...
  • 2024-12-25
  • 나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을 추천한다. 어느날 밤, 인생 막판에 몰린 세명의 백수 청년, 빈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건지지 못한 채 도망쳐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깜깜한 어둠 속을 걸어서 오래전...
  • 2024-12-25
  • 독서는 조금씩 조금씩 읽는이에게 자양분을 제공한다이런 말이 있다. “독서는 읽는 그 즉시 행운을 가져다 줄 수는 없지만, 그대로 하여금 차츰씩 당신 자신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말인즉 마음을 가라앉히고 책을 읽으면 지식이 점차 성장의 자양분으로 된다는 뜻이다.독서는 한차례 내면으로의 ‘영양공급’이자 물방울...
  • 2024-12-25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달과 바다》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시집이다. 작자의 첫번째 시집이며 작자가 1998년부터 시창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시 115수가 선정, 수록되였다.작자는 이 작품에서 자연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왜소함, 어우러져 돌아가는 그 질...
  • 2024-12-25
  • - 연변 제1회 ‘독∙서’ 결승전 시상식 개최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독∙서(读·抒)’ 결승전 시상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 2024-12-25
  • 《한역 세계학술명작 총서》(1000종) 출판 주제전이 일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는 ‘1,000송이 민들레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출판물, 주제선정 기획, 번역 원고 등을 포함한 100여점의 실물을 전시했는데 그중 대부분은 처음 전시된 것이다.우리 나라 현대출판사에서 가장 중대한 학술번역 출판 프로젝트인 《한...
  • 2024-12-25
  • 2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며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젤렌스키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에서 신임 주 우크라이나 중국 대사 마승곤이 전달한 국서를 접수하였다. 그는 량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 추세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 2024-12-24
  • -탕수육료리 에스뺘냐에서 중식 특금상 수상일전 에스빠냐에서 열린‘2024년 세계 중식 유럽대회’에 출전해 탕수육 등 길림료리로 이번 대회 최고상인 특금상(特金奖)을 수상한 길림석광부춘원식당 리사장 리석종이 길림시에 돌아왔다.에스빠냐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4년 세계 중식 유럽대회’에는 8개 국에서 온 40여...
  • 2024-12-24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