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 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1일 14시31분    조회:28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 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공연을 관람하고 장내에 있는 군대 로동지와 전군 리퇴직 로간부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새해의 축복을 드렸다.

우렁창 군가로 새해를 맞이하고 강군의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정진한다. 중화민족의 전통적 명절인 음력설이 곧 다가오는 시각에 신중국의 창건과 보위, 건설을 위하여, 국방과 군대의 건설을 위하여 두드러진 기여를 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들이 중국극원에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이했다.

오후 4시경, 습근평은 로동지들 속으로 오자 전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은 그들의 신체와 생활 상황을 친절하게 문의했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의 인도 아래 지난 1년간 당, 국가, 군대 사업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를 함께 돌이켜보았다. 로동지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군위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정신을 분발시키며 단결하고 분발정진하여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난관공략전을 잘 치름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공연은 ‘강군사상을 학습하고 강군사업에서 공훈을 세우자’를 주제로 문예경기병부대가 병사들을 위해 복무하는 원생태(原生态)방식을 통해 새 시대 강군사업의 위대한 성과를 생동하게 반영하고 전군 관병들이 충성스럽게 핵심을 수호하고 강군을 통해 일류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분발정진하는 정신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로정, 새해의 새로운 목표”, 공연의 서막을 연 가무 <군가로 새해 맞이하네(战歌迎春)>는 경사스럽고 열렬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정경표연창(表演唱, 연극적 요소와 무용동작을 수반한 노래형식) <추광(追光)>은 사상이 앞길을 비춰주고 분발정진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기세 드높은 실천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당의 기치 아래 군대 령혼을 정립하려는 결심과 의지를 선명하게 표달했다. 혼성합창 <쉬화성강(淬火成钢)>은 군대정치정돈훈련 심화를 통해 나타난 새로운 기풍과 바른 기운을 보여줌으로써 순결과 영광을 공고히 하고 강군사명을 짊어지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었다. 표연창 <전출시각(前出时刻)>과 무용 <결승> 등 종목은 부대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고 언제든 적을 무찌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와 명령을 받들고 행동하는 돌격자태를 반영했다. 합창과 표연창 <전사의 원방은 조국이라네(战士的远方叫家国)>, <산하명각(山河铭刻)>, <인민에게 도착보고를 하네(向人民报到)>는 격앙되고 우렁찼는바 인민자제병들이 변방투쟁, 재해구조, 해외교민철수 등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명담당과 크나큰 사랑의 정감을 재현했으며 생동감 있게 영웅을 구가하고 영웅을 례찬했다. 새롭게 편성한 경전가곡 <연안송>, <홍매찬(红梅赞)>, <나는 병사라네(我是一个兵)>는 혁명군인들의 홍색기억을 불러일으켰고 토막극 <희소식>은 군대와 지방이 공신과 모범을 존숭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서술했으며 우량한 전통을 전승하고 강국, 강군의 힘을 경집시키는 생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맑고 투명한 사랑을 조국에 바치고 전쟁터에서 꿈을 쫓고 강군의 군가를 높이 부르리.” 공연은 혼성합창 <강군에는 내가 있다네>로 막을 내렸는바 목표를 정하고 협력하여 공략하면서 강군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는 호방한 기세와 원대한 포부를 보여주었다. 공연은 검약하고 소박한 아름다움, 강건하고 힘찬 기운을 보여주었는바 강군문화의 새로운 기상을 체현했다.

장우협, 하위동, 류진립, 묘화, 장승민이 함께 관람했다.

군위기관 각 부문, 군대 북경주재 관련 단위 지도자와 부대 관병대표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64
  •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간 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경우 가끔 밤을 새우는 것은 비록 바람직하지 않지만 약물 복용을 통해 ‘간보호’를 할 필요는 없다. 약물의 사용은 명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약물적응증에 부합해야 하는데 간기능이 정상인 상황하에 간보호제를 먹으면 필요가 없을 뿐더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간을...
  • 2024-01-31
  • 1월 31일 24시에 국내 가공유의 새로운 라운드 가격조정창구가 열린다. 기구의 보편적인 예측에 따르면 이번 가공유의 소매가격이 인상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탁창정보의 추산에 따르면 1월 29일 마감할 때까지 국내 제9번째 근무일 참고 원유 변화률은 4.13%이며 휘발유 디젤유가 톤당 180원 증가할 것으로...
  • 2024-01-31
  • 북경 1월 29일발 신화통신: 중앙 차원의 형식주의 단속에 의한 기층부담경감 특정사업기제회의가 1월 2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것을 통해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정치...
  • 2024-01-30
  • 북경 1월 29일발 본사소식: 29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3차 주석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회의에서는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 2024-01-30
  • 2024년 종합운수음력설운수특별 데터에 따르면 1월 29일(음력설운수 4일차, 음력12월 19일) 사회 전체 지역간 이동량은 연인원 19144만명으로 전월대비 0.8% 감소했고 2023년 동기대비 14.4% 성장, 2019년 동기대비 5.8% 성장했다. 그중:▶ 철도승객량은 연인원 1206.7만명, 전월대비 2.9% 성장, 2023년 동기대비 84.4% 성...
  • 2024-01-30
  • 미국 화성탐사선 ‘퍼시비어런스’의 데터를 리용해 전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화성 적도 이북의 예제로분화구에서 상고시기에 거대한 호수와 하천 삼각주가 존재한 것이 발견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분화구내 퇴적물의 퇴적과 침식으로 오늘날의 지질구조가 형성되였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4-01-30
  • 1월 30일, 중국 기네스인증관 오효횽녀사가 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팅 마라톤 챌린지 및 2024년 전국전민건강 세배본대회장행사에서 이번 스케이팅 마라톤 챌린지가 최대 스케이팅 시리즈 기네스세계기록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선포했다.이번 행사에서 도전한 기록은 ‘최대의 스케이팅 시리즈 경기’로 기록 규칙의...
  • 2024-01-30
  • 30일, 교통운수부 도로망모니터링 및 응급처리쎈터 공식미니블로그는 2024년 음력설기간 전국도로망 운행 연구판단 분석보고를 발표했다. 음력설기간 전국 날씨정황, 출행에 유리해보고에서는 2024년 음력설 련휴는 2월 10일(정월 초하루)부터 2월 17일(정월 초여드레)까지 총 8일이며 7인승 이하(7인승 포함) 소형 려객차...
  • 2024-01-30
  • (재정부 세무총국 공고2023년 제30호)에 따르면 전년 1회성 보너스 개인소득세 정책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이 정책을 누닐 때 이런 요점들에 주의해야 한다!전년 1회성 보너스 개인소득세 정책향수주체주민 개인우대내용주민 개인이 취득한 전년 1회성 보너스는 2027년 12월 31일전에 그해 종합소득에 ...
  • 2024-01-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