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0일간 지속되는 음력설운수가 시작되였다. 올해 음력설운수는 관광, 친척방문 휴가 등으로 출행자수가 연인원 90억명에 달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음력설운수는 JN.1의 전파를 가중시키지 않을가?

JN.1림상증상 비교적 경미, 음력설운수기간 전파위험 증가

“JN.1이 출현한 이래 감염증상은 전에 오미크론 변종과 매우 류사하고 발열,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을 초래하며 주로 무증상과 경증으로 더 엄중한 질병은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JN.1은 전에 변이종에 비해 더 많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1월 30일 광동성 심천시 제3인민병원 원장 로주는 우리 나라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JN.1 변이주 감염자는 모두 경증 혹은 무증상으로 부동한 변이주에 의한 질병의 증상은 류사하며 증상의 류형과 엄중정도는 개체면역에 의해 부동한다고 말했다.

현재 림상감염 상황으로 볼 때 1월 30일, 북경 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현재 림상에는 핵산검사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진여부를 판단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JN.1변이주인지는 구별할 수 없다. 따라서 JN.1의 점유률은 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발부한 데터를 보아야 하는데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사례는 1월초에 비해 상승했지만 그 폭은 매우 작고 발열진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점유률은 1%-5%에서 5%-10%로 상승했지만 그 폭은 비교적 작다.”고 표시했다.

“현재 우리 병원 림상으로 볼 때 발열 환자는 독감 위주이다. JN.1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지만 더 가볍다.” 1월 30일 광주의과대학 부속시8병원 감염병센터 주임 채위평은 음력설련휴에 사람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면 호흡기 감염병이 쉽게 확산될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과 독감을 걸렸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재감염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A형 감염과 B형 감염의 교차면역이 강하지는 않지만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들은 단기간내에 다른 류형의 독감에 재감염되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