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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2023년도 소비열력도시’로 평정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4시18분    조회: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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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 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2109억 8000만원, 전해보다 10.6% 성장

장춘시는 2023년 전 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2109억 8000만원을 완성, 전해보다 10.6% 성장한 좋은 성적을 거두어‘금패신자호’(金牌新字号)2023년도 대잔치에서 ‘2023년도 소비열력(热力)도시’로 평정받았다.

‘금패신자호’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2023년에 전개한 대형 미디어 융합 활동이다.‘새로운 국조, 새로운 기술, 새로운 체험’을 주선으로 융합 혁신을 통해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협동적으로 조직 진행하여 2023년도‘ 혁신 본보기’,‘조품 신세력’,‘ 소비 열력 도시’를 평정 발표하는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국조품 및 신소비에 신동력에너지를 부여했다. 

로공업기지로서의 장춘시는 신에너지 자동차가 돛을 올리고 출항했고 빙설 관광으로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었다... 빙설밭에서 금산과 은산으로의 전환 통로를 탐색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분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공업 문화 관광의 신흥 소비의 도시로 변신했다.

2023년 장춘시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 성 (9.0%) 수준보다 1.6% 높고 전국 (7.2%)수준보다 3.4% 높다.전 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및 소정 표준 (限额以上)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모두 두 자리수 포인트 성장을 실현하여 소비활력을 보여주었다.

2023년 장춘시는 신흥 상업종합체 신규 영업면적이 50만평방메터 증가, 소비장이 근 100곳 늘어난 가운데 5개 야간 소비정경(场景)이 성급 야간소비 집결구로 평정받았을 뿐더러 소비업태가 한층더 업그레이드되여 장춘의 우수상품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높였는바 장춘시 온라인 소매액은 20.1% 성장하였다. 또한 장춘시에 첫 오픈점을 설립하는 기업을 정책으로 지지함으로 전해보다 12% 성장한 112여개의 브랜드를 유치했다. 이외 장춘시 전통명가 평선방법을 내와 첫진으로 40호를 선정하기도 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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