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해남 삼아 아룡만 국가급 관광휴가구내에서 한차례 비극이 발생했다. 한 7세 남자아이가 관광버스에 치여 불행하게도 사망했다. ‘범인’은 바로 차량 죽음사각지대였다!
사각지대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무섭다. 운잔자의 부주의로 가볍게 긁히거나 심하면 사상자를 초래할 수도 있다.
01 ‘사람 잡아먹는’ 사각지대차량의 사각지대는 대체 얼마나 클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만약 행인이 이런 구역에 서있는다면 운전자는 완전히 볼 수 없다. 차량이 크고 넓을 수록 사각지대의 범위는 더 넓다.
02 이런 ‘죽음사각지대’ 멀리해야차량이 코너를 돌 때도 넚은 면적의 ‘내륜차(内轮差)’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내륜차’란 앞내륜 회전반경과 뒤내륜 코너반경의 차이이다. ‘내륜차’의 존재로 인해 차량이 코너를 돌 때 앞, 뒤 바퀴의 운동궤적이 겹치지 않기에 반달모양이 나올 수 있다. 우리는 이를 ‘사망반달(死亡弯月)’이라고 부른다.
행인,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내륜차’ 구역에 있다면 코너를 돌 때 차량의 오른쪽 앞바퀴는 피할 수 있지만 오른쪽 뒤바퀴를 피하기 어렵고 쉽게 스쳐넘어지거나 자동차 밑으로 밀려들어 압착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03 ‘사망사각지대’ 어떻게 피해야 할가?1. 승하차전 관찰차에 탑승하기 전에 차량의 주변상태를 검사해야 하고 장애물이 있는지, 차량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확인해야 한다.
2. 차간거리 유지, 전조등과 경적 등을 올바르게 사용주행중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특히 추월, 회차, 차선변경시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특히 대형 차량에서 멀리 떨어져 장시간 따라가거나 나란히 주행하지 말아야 한다.
2. 졸음운전 금지장시간 운전은 피로, 집중력 저하로 아주 위험하기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