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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을 국화로 확정? 국가림업초원국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일 11시10분    조회: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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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림업초원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란을 우리 나라 국화로 법적으로 확정할데 관한 건의’에 대한 회답을 발표했다.

이 회답에서는 국화는 국가문명의 중요한 상징이자 민족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나라의 화훼 재배는 력사가 유구하고 꽃문화 식견이 두터우며 풍부한 종자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원림의 어머니’로 불리우고 있다. 40년 이상의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의 화 제품 공급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생산배치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으며 시장류통체계가 기본적으로 구축되였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꽃문화가 가일층 발양되였고 산업은 급속한 발전에서 고품질 발전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세계 최대의 화훼 생산국이자 중요한 화훼 교역국이자 화훼 소비국이 되였다. 국화(国花)의 확정은 중국의 눈부신 꽃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되며 중국의 대국 위상을 드러내고 중국의 대국 이미지를 전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랫동안 관련 부문에서 국화 확정작업에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많은 토론과 선정활동을 조직했다고 말했다. 1994년 전 농업부는 중국화훼협회를 지도하여 전국적인 범위내에서 국화 선정활동을 수행하고 모란을 국화꽃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2 005년에 전 국가립업국은 중국화훼협회를 지도하여 국가화훼선정 전문가 심포지엄과 국가화훼협회 사무총장 회의를 개최하여 국가화훼선정 문제를 론의하고 각계층 인사의 의견과 제안을 널리 경청했다. 2006년에 전 국가림업국은 국무원에 <국수, 국조, 국화 선정결과 검토 및 확인 요청>을 제출했다. 2011년, 전 국가림업국은 림업국 정법사, 중국림업학회,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 중국화훼협회의 책임자를 조직하여 전 국무원 림법사무국에 방문하여 ‘국수, 국조, 국화’ 선정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좌담회를 진행했다. 2019년에 국가림업초원국은 전문가와 학자를 조직하여 국화선정사업좌담회를 개최했으며 중국화훼협회는 인터넷을 통해 ‘내 마음속의 국화’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여전히 각계층의 의견 차이가 비교적 커서 통일하기 어렵고 국화의 시기를 결정하기에는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회답에서는 다음 단계에 국가림업초원은 화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화훼소비를 촉진하며 우수한 화훼문화를 발향하고 국화 관련 지식의 선전과 보급을 가일층 확대함으로써 사회 대중들이 국화확정사업에 대해 관심하고 리해할 수 있도록 적극 인도하고 각계층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며 부단히 참여도를 높여 국화의 확정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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