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길림성 백산시당위와 백산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이 주최한 2024년도 백산시 얼음조각 문화예술제품 제작이 근 한달반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기본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 음력설부터 정월대보름 기간에 시민들과 곧 대면하게 된다.
2024년도 백산시 얼음조각 문화예술 전람은 백산시 혼강구 강역에 설치되였으며 ‘생태백산, 행복하고 아름다운 백산, 문명 향상의 새 백산을 건설하자’를 주제로 7개의 구역을 나누어 총 60여조의 얼음조각 예술제품을 멋지게 장식했는바 최근년간 백산의 정치와 경제, 사회의 각항 사업에서 이룩한 훌륭한 사업성과를 충분히 과시하여 광범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게 될 것이다.
사진은 혼강역에 설치된 얼음조각 문화예술제품이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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