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월 1일부터 길림성 도농 주민 기본양로보험 장례보조금제도 전면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일 14시09분    조회:20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사회보험국에 따르면 최근 길림성은 도농 주민의 기본양로보험제도를 한층 더 보완하고 보험가입자의 기본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도농 주민의 기본양로보험 장례보조금제도를 건립할 데 관한 길림성의 실시의견》을 출범하여 전 성 범위에서 도농 주민의 기본양로보험 장례보조금제도를 건립하여 2024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보조 기준

지난해 말 우리 성의 기초양로금 최저기준을 기수로 하여 4개월 치를 발급하는데 그중 2024년 장례보조금은 1인당 500원 표준으로 발급한다. 이미 도농 주민의 기본양로보험 장례보조금제도를 건립한 지방에서는 보조기준이 상술한 기준보다 낮으면 상술한 기준에 따라 집행하고 보조기준이 상술한 기준보다 높으면 원 기준에 따라 집행한다. 조건이 구비된 지방에서는 상술한 기준에 기초하여 장례보조기준을 적당히 높일 수 있다. 그 중 성에서 정한 기준에 필요한 자금은 성과 시(주), 현(시, 구) 정부가 6 : 4 비률로 분담한다. 각 지역의 자체적인 기준 제고 부분에 필요한 자금은 시(주), 현(시, 구) 정부가 자체로 부담한다.

신청 조건

우리 성 도농 주민 기본양로보험 대우를 수령하는 인원이 2024년 1월 1일부터 사망한 경우, 그 유족은 장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동시에 기타 사회보험 장례보조금 수령조건에 부합되는 경우에는 그중 하나만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방식

신청인은 대우자의 사망일로부터 3개월 내에 등록말소를 처리하고 장례보조금 수령을 신청해야 한다.

(1) 온라인 처리: 인터넷 청 단말기, 이동단말기.

(2) 오프라인 처리: 시, 현 및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사회보험 기층써비스창구.

신청인은 등록말소를 처리하고 장례보조금을 수령할 때 다음과 같은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1) 신청인의 유효 신분증;

(2) 대우 수령자의 사망을 증명하는 관련 자료: 공안부문이 발급한 호적말소증명, 병원이 발급한 사망증명, 민정부문이 발급한 화장증명, 사법부문이 발급한 인원의 실종 사망을 선고하는 증명자료, 승낙서 등 상기 자료중에서 한가지를 제공하면 된다. 만약 이상의 자료를 하나도 제공할 수 없을 경우,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등 부문이 발급한 관련 증명자료(그중 대우 수령자의 지정 수익자 또는 법정상속인 1인의 서명 및 사망시간 명기 등 3명 이상의 내막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가 있어야 한다.

(3) 사망수령 대우인원의 사회보장카드(은행카드). 제공할 수 없는 경우 법정상속인의 사회보장카드(은행카드), 서면승낙 및 관련 증명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벗이 먼 곳에서 오니 반갑기 그지없고 배우고 터득하니 그 기쁨 또한 한량 없도다." 공자의 《론어》에 나오는 명언이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에서도 출판업체를 조직해 박람회에 나왔는데 참가업체는 바로 산동성에서 규모가 제일 큰 국유 문화기업이며 상해증권교역시장에 오...
  • 2024-05-20
  •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많은 시민, 아이들이 현장을 찾아  즐거운 책 려행을 체험했다.6살 딸을 데리고 온 양녀사는 “인터넷을 통해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열...
  • 2024-05-20
  • 현장사진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국조선족의 전통문화, 무용예술, 무형문화유...
  • 2024-05-20
  •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해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사랑의 손길 보내기’ 활동을 벌였다.한 팀은 연길시실험중학교를 찾아가 외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 손에 사랑의 성금 1,000원을 쥐여주었다. 아이의 담임교원은 “이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며 반급에서 활약적인 착한 학생입니다.” 라고 소...
  • 2024-05-20
  • 18일 오후,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이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였다.《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은 연변박물관에 소장되여있는 각종 중국조선족 민속문물을 정선하여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상세한 문자 묘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조선족민속세...
  • 2024-05-19
  •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동일한 사건, 동일한 시간대에 아버지와 어머니 ...
  • 2024-05-19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표 제막의 한장면길림성당위 선전부 출판처 1급조사연구...
  • 2024-05-19
  • 어려운 경기에 중요한 승리였다. 장춘아태팀이 후반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가운데 93분경 상대팀에 동점꼴을 허락하며 경기가 이대로 그냥 무승부로 종료되나 싶었다. 그런데 경기 99분경에 '페널티킥 극장꼴'을 성공시키면서 결국은 북경국안팀을 3대2로 꺾고 남령경기장에서의 리그 첫 홈장 승리를 장식할 줄이야...
  • 2024-05-18
  •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에는 과학기술 보급 동영상으로 삶의 질 높이기 과...
  • 2024-05-18
  •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도서교역박람회는 주전시장에 12개 전시구역을...
  • 2024-05-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