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1 변이주, 본토 신종코로나감염증 우세종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4일 16시17분 조회: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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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바이러스벼연구소 연구원 진조는 현재 우리 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류유행하고 있지만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모니터링 데터가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 본토 환자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JN.1변이주는 이미 우세종으로 되였으며 감염 사례는 주로 경증이다.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인플루엔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호흡기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병원체이며 다른 호흡기질환은 비교적 낮은 류행수준에 처해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가 2월에도 다양한 호흡기질환이 교체되거나 공통적으로 류행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력설 전후에 인플루엔자(독감)가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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