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와 신년 축하편지 주고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5일 08시55분    조회:26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과 윁남 량국 인민의 공통 명절인 갑진년 음력설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일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 응웬 푸 쫑과 신년 축하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해 응웬 푸 쫑과 윁남 당, 정부, 인민에게 진심 어린 새해 축하와 아름다운 축원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023년은 중국과 윁남 관계사에서 획기적인 한해라고 했습니다. 량측은 빈번한 고위층 사이 교류를 이어오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며 발전전략 간 접목에 박차를 가하고 강력한 포괄적 협력을 진행하며 활발한 인문교류를 추진하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전통친선을 과시했습니다. 포괄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하는 량국의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는 약속대로 윁남을 방문하여 신시대 이래 총서기 동지와의 3라운드 상호 방문을 실현하였습니다.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공동 선포하고 량당 량국 관계 발전의 새 려정과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중국과 윁남 사이 단합과 협력을 과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보여줍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한 해 2024년을 전망하며 나는 응웬 푸 쫑 총서기 동지와 긴밀한 련계를 유지하면서 량측을 이끌어 량국 관계의 새로운 지위를 확정하며 힘을 합쳐 성실하게 일하고 각 경로, 각 계층,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의 고수준 운행,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려 한다고 표했습니다. 생생한 실천과 하나하나의 실용적인 성과로 중국-윁남 운명공동체의 정착과 개화, 결실을 추진하여 량국 현대화 사업에 새로운 원동력을 더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번영과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며 나아가 인류 평화와 진보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려 합니다.

응웬 푸 쫑은 축하편지에서 2022년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페막 후 중국을 공식 방문한 이래 윁남과 중국 관계가 긍정적인 발전세를 보이고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2023년 12월 습근평 총서기 동지의 성공적인 윁남 국빈방문은 윁남 사회주의 건설과 윁남-중국 관계에 대한 중국의 당과 국가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 동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방문 기간 량측은 “윁남과 중국의 두터운 우정, 동지를 넘어선 형제의 정감”정신과 관련해 포괄적이고도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쌍방은 “포괄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승격시키며 전략적 의의를 지닌 윁남-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요하고도 력사적 의의를 지닌 수십가지 협력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풍성한 성과는 량국 관계를 보다 건전하고 실용적이며 생산적인 새로운 발전 단계에로 진입시키고 장기적인 안정과 좋은 발전세를 유지하기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응웬 푸 쫑은 앞으로도 습근평 총서기 동지와의 교류와 접촉을 중시하고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 동지가 윁남을 방문하는 동안 량측 고위층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과 협의가 잘 관철되도록 량측 각 부문과 각급, 각 지방을 지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는 두 당 사이 관계 발전에 유리하고 두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발전을 축원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번영창성을 축원하며 형제적인 중국인민의 새해 행복과 평안을 축원합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국민영양건강지도위원회 판공실은 최근 정보를 발표하여 성인들이 평균 매일 15그람 내지 25그람의 콩이나 상당한 량의 콩제품을 섭취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우리 나라 2/3 이상의 주민들이 권장섭취량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섭취량을 적당히 증가해야 한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콩 및 그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고 영양이...
  • 2024-05-07
  •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은 최근 우리 나라 35세 이하 군체 수두발병률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발표했다. 그 결과 최근 우리 나라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수두발병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20세 미만의 남성 발병률이 녀성에 비해 높고 20세에서 35세 사이 녀성 발병률이 남성보다 높았다. 수두는 주로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급...
  • 2024-05-07
  • 스리랑카 제1뉴스넷(newsfirst)은 현지시간 6일 저녁 보도에서 스리랑카 내각은 계속하여 중국, 인도, 로씨야, 일본, 말레이시아, 타이와 인도네시아 7개국의 공민 비자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2024-05-07
  • 기자가 5월 6일 공업정보화부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공업정보화부에서 초안을 작성한 (GB 43854-2024) 강제성 국가표준이 이미 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에 의해 발표되였으며 2024년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기술규범은 싱글 전지와 전지팩의 두가지 차원에서 (GB 17761)에 적용되는 전기자...
  • 2024-05-07
  • 올해 ‘5.1’절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이 인기를 끌었는데 장백산관광지의 루적 관광객 접대수는 9만6500명으로 2023년 대비 119.32% 증가하여 지난 6년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5.1’절기간 장백산관광지, 나은고성관광지, 이도백하명진관광지, 전기(传奇)영화관 등 관광지가 모두 개방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
  • 2024-05-07
  • 시간: 현지시간 5월 5일 오후 일정: 습근평 주석 빠리 도착 및 프랑스 국빈방문 시작빠리 오를리공항에는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비행기 트랩 아래에 서있던 프랑스 총리 아탈이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나와 멀리서 온 중국 귀빈들을 반갑게 맞이했다.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을 맞아 습근평 주석 부부의 이번...
  • 2024-05-07
  • 중국과 프랑스 수교정신을 전승해 세계 평화와 발전을 함께 촉진하자빠리 5월 5일발 본사소식: 5월 5일, 빠리에서 프랑스를 국빈방문하기에 앞서 국가주석 습근평은 《르피가로》에 라는 제목의 서명글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중국과 프랑스 수교정신을 전승해 세계 평화와 발전을 함께 촉진하자중화인민공화국 주...
  • 2024-05-07
  • 빠리 5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소화, 왕주): 현지 시간 5월 5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프랑스공화국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으로 전용기로 빠리에 도착해 프랑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 주석이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오를리공항에 도착했을 때 프랑스 아탈 총리 등 프랑스 정부 고위급 대표들이 열정적으로...
  • 2024-05-07
  • ‘사무직’ 로동자들은 장시간 앉아있거나 책상 앞에 앉아 일하기 때문에 목디스크, 견주염, 요통과 배통 등 건강위험에 직면해있다. 전문가는 이런 직업군체는 일상생활에서 건강보호를 강화해 근무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것을 건의했다.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직업건강사 부사장, 1급순시원 왕건동은 요통과 배통, 경추병...
  • 2024-05-06
  • 국가이민관리국의 통보에 따르면 올해 ‘5.1’절 련휴기간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중외인원 연인원 총 846.6만명의 출입경을 보장했는데 작년 ‘5.1’절 동기보다 35.1% 성장했다. 단일 출입경 통관 최고봉은 5월 3일에 나타났는바 180.1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이 연인원 476.8만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
  • 2024-05-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