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와 신년 축하편지 주고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5일 08시55분    조회:27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과 윁남 량국 인민의 공통 명절인 갑진년 음력설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일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 응웬 푸 쫑과 신년 축하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해 응웬 푸 쫑과 윁남 당, 정부, 인민에게 진심 어린 새해 축하와 아름다운 축원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023년은 중국과 윁남 관계사에서 획기적인 한해라고 했습니다. 량측은 빈번한 고위층 사이 교류를 이어오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며 발전전략 간 접목에 박차를 가하고 강력한 포괄적 협력을 진행하며 활발한 인문교류를 추진하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전통친선을 과시했습니다. 포괄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하는 량국의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는 약속대로 윁남을 방문하여 신시대 이래 총서기 동지와의 3라운드 상호 방문을 실현하였습니다.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공동 선포하고 량당 량국 관계 발전의 새 려정과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중국과 윁남 사이 단합과 협력을 과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보여줍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한 해 2024년을 전망하며 나는 응웬 푸 쫑 총서기 동지와 긴밀한 련계를 유지하면서 량측을 이끌어 량국 관계의 새로운 지위를 확정하며 힘을 합쳐 성실하게 일하고 각 경로, 각 계층,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의 고수준 운행,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려 한다고 표했습니다. 생생한 실천과 하나하나의 실용적인 성과로 중국-윁남 운명공동체의 정착과 개화, 결실을 추진하여 량국 현대화 사업에 새로운 원동력을 더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번영과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며 나아가 인류 평화와 진보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려 합니다.

응웬 푸 쫑은 축하편지에서 2022년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페막 후 중국을 공식 방문한 이래 윁남과 중국 관계가 긍정적인 발전세를 보이고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2023년 12월 습근평 총서기 동지의 성공적인 윁남 국빈방문은 윁남 사회주의 건설과 윁남-중국 관계에 대한 중국의 당과 국가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 동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방문 기간 량측은 “윁남과 중국의 두터운 우정, 동지를 넘어선 형제의 정감”정신과 관련해 포괄적이고도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쌍방은 “포괄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승격시키며 전략적 의의를 지닌 윁남-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요하고도 력사적 의의를 지닌 수십가지 협력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풍성한 성과는 량국 관계를 보다 건전하고 실용적이며 생산적인 새로운 발전 단계에로 진입시키고 장기적인 안정과 좋은 발전세를 유지하기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응웬 푸 쫑은 앞으로도 습근평 총서기 동지와의 교류와 접촉을 중시하고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 동지가 윁남을 방문하는 동안 량측 고위층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과 협의가 잘 관철되도록 량측 각 부문과 각급, 각 지방을 지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는 두 당 사이 관계 발전에 유리하고 두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발전을 축원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번영창성을 축원하며 형제적인 중국인민의 새해 행복과 평안을 축원합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북경 3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해도):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요생산지역의 각종 식량 기업들은 루계로 1.7억톤이 넘는 가을식량을 수매했는데 전반 수매진도가 85%에 달했다고 한다. 음력설이 지난 뒤, 식량비축기업들은 수매강도를 높이고 심층가공기업, 무역기업들은 재고를 많이 늘이기...
  • 2024-03-26
  • 3월 25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강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공식방문차 중국에 온 도미니카 총리 스케리트와 회담을 거행했다. 사진은 회담전 리강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스케리트를 위해 마련한 환영식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정해도 찍음).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3월 2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공...
  • 2024-03-26
  • 최근 많은 중국 공민들이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티켓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공민들은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데 그 속에는 숨겨진 위험이 존재한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콘서트를 보러 오는 중국 공민들에게 각종 ‘콘서트티켓사기’를 조심하고 판단력을 높여 자신의 리익을 수호할 ...
  • 2024-03-26
  • 많은 부모들은 종종 자기집의 ‘꼬마안경’과 ‘꼬마뚱보’를 많이 걱정하지만 이런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사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만 하면 이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고마안경’, ‘꼬마뚱보’의 공통적인 원인은 야외 체육활동이 부족하다는...
  • 2024-03-26
  • 최근 산동성 유방(潍坊)의 경찰영 개방일 활동에서 전국 최초의 코기(柯基)경찰견 ‘복자(福仔)’가 등장했다. 늘씬하고 다부진 몸매를 가진 흔한 경찰견과는 달리 그는 행복한 ‘미소’와 짧은 다리, 정교한 폭파탐지기술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복자, 남, 6개월, 현역 예비역 경찰견, 해외에서는 코기가 우수한 경...
  • 2024-03-26
  • 올해 3월 25일은 제29번째 전국 중소학생 안전교육의 날이다. 학교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광범한 중소학생의 법치의식, 안전예방의식 및 자기보호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전에 교육부 기초교육사에서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3월 25일부터 ‘전국 중소학생 안전교육주간’ 주제활동을 조직,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 2024-03-26
  • 봄철은 알레르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일부 알레르기질환 환자, 특히 어린이의 경우 피부가 가려움증, 건조 및 반복적인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청화대학 제1부속병원 알레르기과 부주임의사 악홍홍(岳红红)은 인터뷰에서 피부에 상술한 증상이 나타나면 아토피 피부염의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악홍...
  • 2024-03-26
  • 청명련휴 기차표가 모두 판매를 시작했다. 휴가 출행의 왕복기차표를 모두 구매했는가? 만약 구매하지 못했다면 공식측 ‘차표줏기(捡漏)’ 철도12306의 후보구매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중점◆ 고객 1인당 6개의 후보주문서를 제출할 수 있고 매 주문서는 가장 많아서 9명의 승객을 추가할 수 있다. ◆ 후보주문서를 제출...
  • 2024-03-26
  • HPV백신은 주요하게 자궁경부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량이 많아 단기 공급이 부족하기에 예약접종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부 범죄자들은 예약경로를 찾는 사람들을 노리고 트로이목마프로그람과 예약문자를 통해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강소 양주의 시만 오녀사는 모 백신대리예약플랫폼의 문자를 받았는데 전에...
  • 2024-03-26
  •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비용 집중징수사업을 완료했으며 보험참가자는 의료보장서비스를 누리게 되였다. ‘의료보험을 납부한 후 아프지 않아 손해를 봤다’는 말은 어떻게 보는가? 국가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가 관련 문제에 대해 해답했다.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질병이 있을 때 보장이 있...
  • 2024-03-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