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길림시에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 위문
2월 4일, 음력설을 앞두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시에 가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심어린 음력설 축복을 전하고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전달했다.
경준해는 먼저 륙군 길림주둔 모 부대에 가서 부대의 력사 연혁과 장병들의 훈련생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체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의 이 부대는 남북을 전전하면서 탁월한 공훈을 쌓았고 영웅이 많이 배출되였으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갖고 있다.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참답게 시달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실천하며 시종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습주석에게 책임지고 습주석을 시름 놓게 하며 전공을 깊이 연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길림인민에게 감사하고 제2고향을 기여하는’ 등 건설 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긴급구조, 재해구조, 향촌진흥 등 분야에서 생력군과 돌격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확고부동하게 길림주둔 부대 건설을 지지하고 옹군우속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반석처럼 견고한 군정, 군민 단결을 지속적으로 공고, 발전시킴으로써 새시대 군대와 인민사이의 물고기와 물과 같은 정이 깊은 참신한 장을 힘써 써내려갈 것이다.
경준해는 92세의 혁명장애군인 오쌍전과 95세의 제대군인 손옥상을 각각 위문하고 두 로인의 신체건강과 생활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았으며 포연이 자욱한 전쟁세월을 함께 회상하고 무릎을 맞대고 새시대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환담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정겹게 말했다. 두 로영웅은 일찍 전장에서 뜨거운 피를 뿌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당과 인민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혁명선배들의 확고하고 완강한 투지, 기꺼이 헌신하는 정신은 시종 우리를 감동시키고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창업분투는 바로 길림에서 하는 량호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 돌파 실현을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며 혁명선배들의 간절한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두 로영웅이 건강을 잘 챙기고 만년을 편히 누리기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우대무휼정책을 잘 시달하고 실제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움으로써 당신들의 생활을 전력으로 잘 돌볼 것이다.
경준해는 생활이 어려운 로당원 동무장의 집에서 한가족과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경준해는 그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어도 여전히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뿌듯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활이 어려운 당원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며 각급 당조직의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주동적으로 광범한 기층 당원대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민정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일과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며 당위와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실제적으로 시달하여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길림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는 데 따른 실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위, 하지량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