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면진흥의 솔선돌파 추진하는 드높은 힘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5일 11시00분    조회:18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시에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 위문

2월 4일, 음력설을 앞두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시에 가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심어린 음력설 축복을 전하고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전달했다.

경준해는 먼저 륙군 길림주둔 모 부대에 가서 부대의 력사 연혁과 장병들의 훈련생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체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의 이 부대는 남북을 전전하면서 탁월한 공훈을 쌓았고 영웅이 많이 배출되였으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갖고 있다.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참답게 시달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실천하며 시종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습주석에게 책임지고 습주석을 시름 놓게 하며 전공을 깊이 연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길림인민에게 감사하고 제2고향을 기여하는’ 등 건설 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긴급구조, 재해구조, 향촌진흥 등 분야에서 생력군과 돌격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확고부동하게 길림주둔 부대 건설을 지지하고 옹군우속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반석처럼 견고한 군정, 군민 단결을 지속적으로 공고, 발전시킴으로써 새시대 군대와 인민사이의 물고기와 물과 같은 정이 깊은 참신한 장을 힘써 써내려갈 것이다.

경준해는 92세의 혁명장애군인 오쌍전과 95세의 제대군인 손옥상을 각각 위문하고 두 로인의 신체건강과 생활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았으며 포연이 자욱한 전쟁세월을 함께 회상하고 무릎을 맞대고 새시대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환담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정겹게 말했다. 두 로영웅은 일찍 전장에서 뜨거운 피를 뿌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당과 인민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혁명선배들의 확고하고 완강한 투지, 기꺼이 헌신하는 정신은 시종 우리를 감동시키고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창업분투는 바로 길림에서 하는 량호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 돌파 실현을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며 혁명선배들의 간절한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두 로영웅이 건강을 잘 챙기고 만년을 편히 누리기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우대무휼정책을 잘 시달하고 실제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움으로써 당신들의 생활을 전력으로 잘 돌볼 것이다.

경준해는 생활이 어려운 로당원 동무장의 집에서 한가족과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경준해는 그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어도 여전히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뿌듯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활이 어려운 당원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며 각급 당조직의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주동적으로 광범한 기층 당원대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민정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일과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며 당위와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실제적으로 시달하여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길림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는 데 따른 실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위, 하지량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제7회 동북아 아이스레이싱축제 및 ‘화성컵’ 아이스레이싱대회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 부르하통하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현장에는 선수들이 일찍부터 집결되였고 정연하게 배렬된 화려한 색상의 경주차들과 부르하통하의 얼음천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비록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경기...
  • 2024-01-23
  •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 리춘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는 자기보단 사회구역 주민들이 우선인 당위서기가 있다. 그가 바로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리춘희(李春喜)이다. 현재 단산사회구역에 등록된 총인구는 5,958명인데 그중에 조선족이 65%, 한족...
  • 2024-01-22
  •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장터가 있어요. 그러나 나는 중국 동북의 큰 장터에는 와본 적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구경 왔는데 이곳의‘설맞이 장터’가 굉장하네요. 설분위기가 물씬 나요!”라고 로씨야에서 온 안나가 말한다. 동북사범대학 130명 류학생들이 얼마전 개장한 조양구 락산진 문화 관광 융합식‘설맞...
  • 2024-01-22
  • 1월 13일 길림시 송화강변공원에서 2024중국·길림시 송화강 겨울수영 행사가 개최되였다. 유유히 말없이 흐르는 송화강에서는 옅은 물안개가 피여오르고 량안은 은색의 눈으로 뒤덮여 마치 선경을 방불케 했다. 몸 달구기 운동을 충분히 한뒤 수영 선수들은 강으로 풍덩풍덩 뛰여들었다. "겨울 수영은 나에게 건강과 즐거움...
  • 2024-01-22
  • 1월 21일, 중앙방송총국(CMG) 2024년 음력설야회 두번째 리허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료녕성 심양시, 호남성 장사시, 섬서성 서안시, 신강위글자치구 카스 등 4개 지방의 스튜디오와 북경 메인 스튜디오의 프로그람이 모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리허설에서 각 지방 스튜디오의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프로그람 제...
  • 2024-01-22
  • 뉴스로 길림성의 실천을 견증(见证)하고 사실로 분투의 발자취를 기록한다. 일전, 길림일보사는 2023년 길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023년은 개혁개방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이다. 길림성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
  • 2024-01-22
  • 1월 2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공동으로 2023년 총결 및 송년회를 신라호텔에서 가졌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는 10여년간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수많은 기업가, 정부 인원, 매체인 등 사회 각계 엘리트들에게 성장의 플래트홈을 마련해주었고 사회공...
  • 2024-01-22
  • 1월 21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장춘시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2023년 사업총화대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한해를 전망해보았다. 대회에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이하 ‘진흥총회’로 략칭) 오장권 회장이 회장단을 대표해 2023년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오장권 회장이 진흥총회...
  • 2024-01-22
  • 최근 길림성공안청은 인터넷 요언을 단속하기 위한 전 성적인 공안기관 전문활동 동원배치 회의를 열고 전 성의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각종 인터넷 요언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의에 따르면 인터넷 공간은 법외의 장소가 아니기에 공안기관은 요언을 ...
  • 2024-01-22
  • 19일 공안부에 따르면 2023년 공안기관 식품 약품 수사부서는 지속적으로 ‘곤륜 2023' 등 특별행동을 추진하여 식품 약품 환경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범죄사건을 도합 11만 3,000 건 립건, 수사, 처리했으며 공안부에서 공시 감독 처리한 중대사건은 20번 비준을 거친 860여건이다. 공안기관에서는 백성들의 ‘혀끝의 안전'...
  • 2024-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