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길림성재정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최신 통계 데이터가 보여준 바와 같이 1월 길림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동기 대비 22억 6,000만원 증가한 142억 4,000만원으로 18.9% 증가했고 2023년 이래의 빠른 성장 추세를 이어받아 좋은 출발을 했다.

2023년 길림성 각급 재정부문에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전력을 다해 효률적으로 시달하고‘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 실시를 지지한 데서 경제운행이 지속적으로 호전세를 보였다. 따라서 길림성 재정수입은 증가 추세가 뚜렷했는바 길림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26.3% 성장해 증가 속도가 전국의 앞자리, 동북지역 제1위를 차지했다.

길림성재정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3년 길림성의 수입이 빠른 성장을 이룩한 것은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호전세를 보이고 안정 속에서 품질을 향상했기 때문이다. 그중 제조업, 도소매업 등 중점 업종의 세수가 뚜렷이 증가했는데 특히는 광전정보산업으로 대표되는 선진 제조업과 신에너지 관련 업종 및 1차, 2차, 3차 산업이 융합된 현대농업 관련 업종의 세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부동산업과 건축업의 세수가 량호한 회복 추세를 보였다. 2024년 1월까지 쾌속 장성을 지속하여 길림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8.9% 증가했으며 그중 세수수입은 21.7% 증가해 길림성의 수입 증가률보다 2.8% 포인트 높았다. 이는 길림성의 경제운행 추세가 좋아지고 구조가 최적화되였으며 동력이 충분함을 반영해준다.

다음 단계로,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길림성 각급 재정부문에서는 계속하여 재정자원 총괄 강도를 높이고 정책 지원과 재력 보장을 강화하며 재정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데 재정 력량을 기여하려고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