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암쎈터는 ‘2022년 중국 악성종양질병 부담정황’ 관련 데터를 발표했다. 2022년 우리 나라 악성종양 신규발병사례는 482.7만건으로 총체적으로 남성의 발병률이 녀성보다 높았고 페암발병률이 1위를 차지했다.
국가암쎈터는 종양 등록 및 추적모니터링에 기초하여 우리 나라 발병률순위 앞 10위인 암을 통계해냈는데 각각 페암, 직장 및 결장 암, 갑상선암, 간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췌장암이였다. 나이분포로부터 보면 0세부터 34세 군체의 악성종양 전체 암종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35세-39세 군체의 발병률이 뚜렷하게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80세부터 84세 군체의 발병률이 최고봉에 달했다.
2000년부터 2018년 우리 나라 악성종양의 전체 암종 표준화 발병률은 년평균 1.4% 증가했는데 그중 식도암, 위암, 간암의 발병률은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전체 암종의 표준화 사망률은 년평균 1.3% 감소했다. 국가암쎈터는 2022년 우리 나라 악성종양 신규발병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병건수가 증가한 원인은 한편으로는 인구 로령화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종양 예방의식과 의료조건이 향상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대중들이 주동적으로 종양 건강검진 및 국가선별조사 조기진료 조기치료 항목에 참가하면서 보다 많은 종양사례가 제때에 발견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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