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길림성통계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23년 전성 인구변동정황 추출조사 총화데터에 따르면 2023년말 길림성 상주인구는 2339.41만명이였고 성간 인구 순류입은 4.34만명이였다. 길림성 인구는 13년간의 순류출을 거쳐 순류입으로 전환했다. 이외 길림성 인구 도시진화과정이 뚜렷이 빨라지고 인구소양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장춘, 길림 두 시의 인구결집추세가 뚜렷했다.

2023년 길림 성당위, 성정부는 20차 당대회와 습근평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진흥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운영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다그쳐 경제사회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게 함으로서 길림성 인구의 결집을 위해 좋은 기회를 창조했다. 1년래 성당위, 성정부는 인구의 전체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인구의 고품질발전으로 길림진흥을 지지하는 것을 돌파구로 삼아 인력자원의 개발리용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인재진흥정책의 지지강도를 높이며 보다 많은 창업혁신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길림이 인재를 남기고 인재를 흡인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최근년래 길림성은 운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인재를 남기고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인재를 유치했다. 허다한 조치들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는바 인가는 2022년의 18.70만명 순류출로부터 2023년의 4.34만명 순류입으로의 비약을 실현했다.

길림성통계국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통계데터를 보면 장춘과 길림 두 시의 인구 결집추세가 뚜렷하고 길림성의 인구소양이 지속적으로 향상했음을 분명히 보아낼 수 있다고 한다.

주, 시별로 보면 2023년 장춘시과 길림시의 상주인구 총량은 각각 2022년말 3.65만명과 0.69만명이 증가했고 기타 각 시, 주는 부동한 정도로 감소했다.

인구류동정황으로부터 보면 2023년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와 매하구시 상주인구는 순류입추세를 나타냈는바 각각 6.75만명, 3.50만명, 0.83만명, 0.23만명이 류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