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6일 배치를 진행하여 음력설전, 음력설련휴, 음력설후에 3차례 전국적인 집중정돈행동을 전개하여 음주운전 만취운전 불법범죄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태도로 엄히 조사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요구에 따라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경찰력 투입을 강화하고 도로검사를 강화하며 야간시간대, 농촌지역 집법검사를 강화하여 음주운전, 만취운전 불법범죄행위를 무관용의 태도로 엄히 조사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착실히 보호해야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외지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륙속 고향으로 돌아와 설을 쇰에 따라 친척, 친구들간의 상호래왕과 단체모임 음주활동이 증가하면서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위험이 두드러졌다고 한다. 최근 산서, 안휘, 광서 등 지역에서는 음주운전, 만취운전으로 인한 비교적 큰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심각한 사상결과를 초래했는바 교훈이 뼈아프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광범한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은 안전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신, 가족, 친구와 공공안전을 위해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말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 것을 명기하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법을 어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음주운전, 만취운전 행위를 말리고 함께 법과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안전하고 문명하게 출행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