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길림일보사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7일 11시47분    조회:41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정혁신으로 시대의 정품을 만들고 시대와 함께 나아가는 길림의 이야기를 잘 말하며 전면 진흥에서 솔선으로 돌파를 추진하기 위해 신심을 강화하고 인심을 모으며 공동한 신념을 구축

6일,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길림일보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일선의 보도사업일군들을 위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시종 단결, 안정, 격려를 견지하며 정면 선전을 위주로 수정혁신하고 시대의 정품을 만들며 시대와 함께 나아가는 길림의 이야기를 잘 말하여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에서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의 실현을 추진하기 위해 신심을 강화하고 인심을 모으며 공동한 신념을 구축해야 한다.

2월 6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림라지오텔리비죤방송국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뉴스중심에서 뉴스 절목의 편성, 방송과 매체의 융합추진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경준해는 먼저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길림사랑 접대실’(爱上吉林会客厅)을 찾아 현장에서 인터넷 생방송 코너의 운영 상황을 참관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편집 인원과 친근하게 교류했으며 심도 있게 발굴하고 길림의 풍부한 뉴스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며 무한한 창의성을 프로그램의 제작에 융합시켜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운 길림을 충분히 보여줄 것을 격려했다. 길림위성TV의 2024년 음력설 문예야회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많은 관중들의 광범한 찬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으며 계속해 의욕을 북돋우고 일류를 쟁취하며 군중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훌륭한 작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낼 것을 희망했다. 뉴스중심 옴니미디어 고화질 스튜디오, 애토모스 사운드 혼합 록음실(全景声混录棚), 융합매체지휘중심, 라지오 생방송 기술구역 등에서 경준해는 뉴스 프로그램의 편성, 방송과 매체의 융합추진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으며 대형 스크린과 소형 스크린의 련동,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협동을 견지하고 전통 매체와 신흥 매체의 깊은 융합발전을 다그쳐 추진하여 매체의 전파력을 한층 제고하고 길림의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월 6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림일보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취재, 편집 지휘 플래트홈에서 일선의 기자들과 영상으로 련결하고 취재, 보도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길림일보 취재, 편집 지휘 플래트홈은 옴니미디어 뉴스 제품을 만드는 ‘중앙 주방’이다. 경준해는‘2023년도 길림 10대 뉴스’등 중대한 주제 보도와 우수한 뉴미디어 제품의 취재, 편집, 제작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하고 백산시 정우현 설곡장터, 제1자동차 불디(弗迪) 신에너지과학기술회사의 현장에서 취재중인 일선의 기자와 영상으로 련결하고 그들이 뉴스 현장에 깊이 파고들고 군중들속에 심입하며 심층 보도에 공을 들이고 형식의 혁신에서 훌륭한 문장을 쓰며 백성들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신변 이야기를 보도하여 길림의 상승적이고 훌륭한 발전추세를 선전할 것을 격려했다. 경준해는 국제전파중심을 찾아 길림일보가 힘써 대외선전의 브랜드를 만들고 국제적으로 길림의 량호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길보융합매체창의공간에서 경준해는 ‘취화주천촌'(翠花走千村) 등 중점 코너와 자체창작 채널운영의 발전상황을 실지에서 고찰하고 길림일보에서 매체의 융합발전을 깊이 추진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주류 매체의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고 우수한 융합매체 제품을 정교하게 다듬어 출시하며 백만급, 천만급 팬을 보유한 뉴미디어 ‘큰 계정'들을 정성껏 양성하여 선전 범위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전파 체급을 향상시킬 것을 희망했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에서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의 실현을 추진하려면 보도매체의 지속적인 중요한 역할 발휘가 수요되며 개혁, 발전, 안정을 위해 량호한 여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당 매체의 성씨는 당이라는 것을 견지하고 보도선전 사업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고히 파악하며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하며 시종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전 성에서 실시하는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 ‘4대 집군’ 육성, ‘6신 산업’ 발전, ‘4신 시설’건설의 생동한 실천을 둘러싸고 길림의 전면 진흥에서의 풍성한 성과와 솔선적인 돌파가 가져다주는 중대한 기회를 충분히 보여주고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길림에 오고 길림에 가맹하며 길림에 뿌리를 내리도록 흡인해야 한다. 계속하여 작풍을 전환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철저히 틀어쥐고 락실하는 해' 활동과 긴밀히 결합하여 전개하며 신문사업 대오건설, 능력제고를 깊이 추진하고 고품질, 고품위의 신문정보 전파를 촉진하며 신흥 여론진지를 견결히 점령하고 지켜야 한다.

리위, 조로보가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되였다. 9시에 시작된 행사 주최측에서는 우선...
  • 2022-09-16
  •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학력사자료 전집》, 《중국조선족 세시풍속 도해설명》,...
  • 2022-09-16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 이번주 기온차 크고 아침저녁 비교적 쌀쌀, 감기 등 질병발생에 주의 15일부터 18일사이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에서 중우(中雨)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주간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0밀리메터로 평년의 12.7밀리메터보다 약간 적다. 그 중에서 15일부터 16일사이 동부와 남부에 적은 비 혹은 소나...
  • 2022-09-14
  • 2022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 길림분회장 공모전 공지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은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지도하는 중국의 량호한 국제적 형상을 수립하는 년도 공식 브랜드활동이다. 2022년콩클주제는 “분발하여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踔厉奋进·共向未来)”이다. 길림분회장 콩클은 길림성인민정부 ...
  • 2022-09-13
  • 9월 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추석 련휴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가동하고 매일 1.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게 했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안전우환 방제망을 촘촘히 짬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련휴 기간 전 성의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고속도로...
  • 2022-09-13
  •   연변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정봉숙(뒤줄 왼쪽 다섯번째) 주임과 장신사회구역 남려화(뒤줄 왼쪽 네번째) 서기 등 쌍방 관계자들과 ‘작은 소원’을 이룬 주민들. 9월 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주임 정봉숙,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 허경숙, 정소림 등 일행 10명은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
  • 2022-09-13
  • 9월 12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결승전과 순위전 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5위/6위전 경기에서 3대2,로 장춘희도축구구락부팀을 이기고 최종 5위로 ...
  • 2022-09-13
  • “인터넷 병원이 너무 편리해요. 저는 매달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는데 길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사흘이나 걸렸어요. 이제는 휴대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약도 집으로 배달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백성시에 거주하는 갑상선환자 장녀사는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도 인터넷 병원...
  • 2022-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