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길인귀향 창업취업협력 좌담회 주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6일 15시27분    조회:26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에서 창업분투하자는 활력과 열정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전면 진흥 솔선 돌파를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모아야

호옥정, 우리 성 경제사회 발전 상황 소개

4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인귀향(吉人回乡) 창업취업협력 좌담회를 주재하고 귀향길인(回乡吉人)들과 한자리에 모여 음력설을 함께 축하하며 광범한 귀향길인들이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창업취업협력의 깊은 전개에 초점을 맞추며 길림에서 창업분투하자는 활력과 열정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전면 진흥 솔선 돌파를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모으길 희망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고 우리 성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2월 5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인귀향 창업취업협력 좌담회를 사회, 소집하고 귀향길인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음력설을 축하했다

좌담회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우수한 귀향인재, 고향을 위해 대변하는 유명인과 곧 귀향할 인재 대표들이 열렬하게 발언했다. 시수, 리옥강, 송헌, 량직중, 정위기, 경개천, 곽도, 양명래, 강복증, 주천우, 무대정, 장가량, 손경화, 염정정, 장학해, 만흥부, 임서요, 왕천비, 정효룡 등 귀향길인 대표들은 발언에서 고향을 사랑하고 길림에 보답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토로했고 길림에서 꿈을 쌓고 용감하게 분투려는 자신감과 결심을 표달했다. 경준해는 그들과 즉석에서 교류하며 그들이 사업과 생활을 길림에 안착시키고 고향의 진흥과 함께 하고 함께 나아가라고 격려했다.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길인 대표들이 귀향하는 것에 대해 열렬히 환영하였고 모든 길림적 인재와 길림에서 창업하는 인재들에게 음력설 문안을 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 진흥의 관건은 사람에 있다. 최근년간, 우리는 시종 인재 사업을 전 성의 전반 국면에서 뚜렷한 위치에 놓고 인재 체제, 기제의 개혁을 일층 심화했으며 인재 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고급 인재와 해외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유치하여 창업, 취업을 하게 했다. 지난해, 길림성의 순류입 인구는 4만 3,400명으로 13년만에 처음으로 인구의 순류입 태세를 보여주었다. 전 성의 고급 직함 인재는 이미 순류출에서 순류입으로 전환되였고 고급 인재는 련속 3년간 류입이 류출보다 많았으며 지난 4년간 길인귀향 인수는 연인원 58만 2,000명에 달한다.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는 인수는 ‘3년 련속 증가’를 실현하고 지난해에는 13만 3,000명에 달하여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아 길림에 남는 비률이 60%를 초과하여 력사상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길림에서 창업분투하는’것은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의 공통된 선택으로 되였다.

2월 5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인귀향 창업취업협력 좌담회를 사회, 소집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고 우리 성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10차례 동북대지를 방문했고 3차례 좌담회를 직접 소집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으며 우리가 다시 위풍을 일으키고 좋은 성과를  거듭 창출하는데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중대한 기회를 창조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국가 ‘5대 안전' 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며 고품질 발전이라는 첫번째 임무와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이 전략적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사상해방, 개방포용, 개방활성을 견지하며 ‘개방’과 ‘활성’의 두가지 큰 문장을 지속적으로 잘 지어야 한다. ‘4대집군’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며 ‘6 신산업’을 발전시키고 ‘4 신시설’을 건설하며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산업 전환의 속도를 다그치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 혁신 실력이 나날이 증강되고 경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며 중점 분야의 개혁이 더욱 심화되고 개방 수준의 부단한 제고를 확대하며 길림의 전면진흥이 상승기에 안착되고 쾌속차도에 안착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오늘날의 길림은 광범한 귀향인재들이 사업하고 창업할 수 있는 무대가 더욱 넓고 선두로 달리면서 도약할수 있는 경주로가 더욱 새로우며 가치를 창조할수 있는 공간이 더욱 크다. 희망컨대 여러분들이 산업흥성의 실천가가 되여 적극적으로 산업의 회귀, 자본의 회류, 대상투자의 회류를 이끌어야 한다. 앞다투어 과학기술 혁신의 선두 기러기가 되여 원창성, 교체성, 전복성 기술의 난관돌파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더 많은 혁신성과 연구개발이 길림에서 발생하며 길림에서 전환되고 길림에 착지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앞다투어 자정건언의 강대한 두뇌가 되고 예측성과 조작성이 풍부한 건의를 많이 제기하여 우리가 사고방식을 더 잘 정리하고 조치를 더 잘 보완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앞다투어 인재와 지혜를 유치하는 길잡이가 되고 적극적으로 현명한 인재를 추천하며 길림의 인재대오가 전승속에서 부단히 크고 강하게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앞다투어 고향을 선전하는 황금 마이크가 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료해하고 길림을 방문하며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기존의 인재정책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련계봉사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며 귀길인재의선진 사적을 광범하게 선전하고 귀길인재들이 숲에 돌아온 새와 같이, 물을 만난 물고기와 같이, 봄바람에서 실린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해야 한다.

좌담회 전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였고 약 495만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 리위, 량인철, 길림대학당위 서기인 강치영, 성직속 관련 부문 단위, 전문대학, 과학연구기관과 중점 기업의 책임자, 우수 귀향인재 대표, 유명인 및 왕훙 대표, 귀향, 귀성 우수 인재와 기업가 대표 200여명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25
  • 길림시서 창업한 지 10여년 되는 조선족 부부‘시골집’ 주인 림필선, 리관희 부부.길림시 창읍구 강만로, 송화강을 지척에 두고 있는 곳에 조선족유치원으로부터 조선족소학교 그리고 조선족중학교까지 한곳에 집중되여있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당지 조선족들이 모여들면서 이곳은 길림시 조선족 주요 집거지의 하나로 ...
  • 2024-05-15
  • 길림에서 꿈을 펼치자… 귀향창업•정착취업 붐 한창편자의 말: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창업을 격려’하기 위한 길림성정부의 지원정책 및 지역경제의 꾸준한 성장으로 ‘길림사람 귀향(吉人回乡)’, ‘창업취업은 길림에서’ 붐이 일면서 길림에서 ‘창업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2024-05-15
  • 길림성 문화관광부문, 세 개 방면에 초점 맞춰 백억급 변경관광 산업군 구축한다년초이래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유리한 기세를 타면서 문화관광의 새로운 돌파를 적극 추진하여 청명, 단오 등 짧은 련휴 문화관광에서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일전 성위 성정부는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 2024-05-15
  • -예술인들이 세상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않고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일상의 피로를 노래로 풀고 힐링을 느꼈으면 합니다.” (POLYxxx 프로덕션 서대원 책임자)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왼쪽)과 POLYxxx...
  • 2024-05-15
  • 올해 길림성에 ‘문화박물관 열풍’이 불면서 박물관 참관이 새로운 열점으로 되였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기간 길림성내 박물관들은 참관 고봉기를 맞이하였으며 참관인원수와 입장료 수입이 모두 대폭 상승하였다. 길림성 각 시(주)에는 도대체 어떤 둘러볼 만한 박물관이 있을가? ‘5·18 국제박물관의 날’을 맞으면서 ...
  • 2024-05-15
  • 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 /중앙텔레비죤방송넷최근에 출간한 《남해의 력사와 주권》/중앙텔레비죤방송넷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는 영국․프랑스․미국의 국립기록보관소를 조사한 결과 분쟁중인 남해 섬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서구 국가의 력사가 뒤받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르...
  • 2024-05-15
  • 장가계를 유람하는 한국 관광객/자료사진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 호남성 장가계시에서는 이날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장가계시당위 서기 류혁안은 기이하고 빼여난 산수를 자랑하는 장가계에 대한 한국 관광객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들이...
  • 2024-05-15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이 바라는 바도 아니다. 한국이 중국과 함께...
  • 2024-05-15
  • 중남미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 1월-4월 브라질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라고 전했다.브라질 자동차판매상련합회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插电式) 혼합 동력 자...
  • 2024-05-15
  • 미국이 중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관세 인상 4년 검토결과를 발표한 데 관해 14일, 상무부 대변인은 립장을 밝혔다.5월 14일, 미국은 중국에 대해 원래의 301조 관세를 바탕으로 진일보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전지, 핵심 광물, 반도체 및 철강·알루미늄 등 상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 2024-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