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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 마음이 하나로 이어져있어(금일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7일 17시12분    조회: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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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즈임해 습근평 총서기는 천진에 와서 기층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고 도시 거리구역, 촌민들의 집, 남새하우스에 깊이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고 로인들의 의료보험, 어린이들의 학업, 젊은이들의 취업에 관심을 돌려 세세히 알아보았다. 축원에는 간절한 기대가 깃들어있다.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념두에 두고 발전대계를 의사일정에 올려놓았다. 습근평 총서기의 진지하고 두터운 인민정감은 “인민과 마음이 통하고 인민과 동고동락하며 인민과 단합분투하는” 선명한 립장을 보여주었으며 “무아의 경지에 이르고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숭고한 품격을 해석해주었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정의(情意)는 면면히 전해진다. 18차 당대회이래 매년 음력설전야에 습근평 총서기는 언제나 인민군중과 함께하면서 집안 얘기를 나누고 일상생활에 대해 물으며 축복을 전해준다. “국태민안, 백성이 편안해야 나라가 태평하다.”, “백성의 일이 가장 중요한 일로서 반드시 잘 취급해야 한다.”, “나의 마음은 여러분, 전국 각족 인민과 시종 하나로 이어져있다.”, ”설명절이면 나는 기층의 간부와 군중들을 더욱 걱정한다”… 한해 또 한해, 한번 또 한번 산이 높고 길이 멀어도 시종 극진하게 관심을 돌리고 깊은 정으로 일이관지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목표는 웅대하면서도 아주 소박한바 결국에는 백성들이 더욱 좋은 나날을 보내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더욱 잘 터득하게 되며 “단결로 력량을 응집하고 분투로 위업을 쌓아 중국식 현대화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을 함께 써내자”는 목표를 더욱 성실히 실행하게 된다.

꾸준히 분투하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음력설발자취에는 민생복지에 대한 관심이 있고 문맥전승에 대한 깊은 사색이 있으며 사업발전에 대한 청사진이 있고 또한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기대도 있다. 당부를 명기하고 사명을 과감히 담당하며 열의를 북돋우어 분발정진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욱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웅대한 목표를 향해 용감히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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