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2월 6일, 료양시정치협상회는 료양하동려정호텔 례식장에서 2024년 설맞이 련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정협 지도부 성원들, 시정부 관계자와 민주당파 책임자들이 각계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기세 드높은 북춤 <중화의 북소리>로 서막을 올린 련환회는 노래와 춤, 독창, 2인창, 시랑송, 서화표연, 소합창 등 다양한 문예종목으로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끌어냈다. 특히 신무현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상무부회장과 정홍원 부회장 겸 비서장이 인솔한 련의회 예술단의 정채로운 조선족 무용은 대환영을 받았는가 하면 최일숙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 퇴직음악교사가 지도한 문예종목 <잊을 수 없는 그날> 은 장고춤과 상모 돌리기가 어우러져 련환회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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