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2월 4일, 음력설을 맞으며 ‘양평한항한국풍미성’ 음식점 박희자 경리는 료양시 문성구 소툰진지역 한족 빈곤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그는 한족 빈곤가정 10가구에 입쌀, 밀가루, 콩기름, 돼지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2가구에는 특별히 위문금 500원씩 전달하며 음력설을 잘 보내기를 기원했다.
료해에 따르면 박희자는 료양시내에서 18킬로미터 떨어진 소툰지역에서 음식점을 경영한지 15년이 넘는다. 조선족특색음식과 친절한 써비스로 그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항상 호황을 이루고 있다. 현재 구인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박희자는 시종 초심을 잊지 않고 구인대대표의 직책을 잘 완수하는 동시에 사랑나누기활동에도 항상 앞장서고 있다. 최근년래 그는 해마다 소툰지역 한족 빈곤가정 10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고 올해는 2가구를 더 증가해 온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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