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서화원에서 주관한 '제2기 연변서화원 미술작품전시회'가 대학성 8층 미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여 신시대 서화원의 새 려정, 새 면보, 새 기상을 구가한 '필묵이 시대의 흐름을 따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전시회에는 28명 서화원에서 초빙한 화가들의 작품 60점이 전시되였다.
전시작품들은 신시대의 흐름에 타고 멋을 풍기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쳐 연변미술문화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되였다.
연변미술관 관장 서화는 "미술전시회를 계기로 미를 전달하는 공간에서 미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합을 실현하여 전통 미술전시회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술전시회 문화를 형성함으로서 시민들이 미술관에 편하게 접근하고 미술작품에 대한 리해도를 증진하여 미적감각을 페부로 깊이 느끼게 될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미술전시회에서는 서예가들과 화가들의 현장작품 창작 표현으로 설명절 문화향연의 분위기를 더 설레이게 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악기 연주, 독창, 무용 등 문예공연과 추첨 등 활동으로 미술과 예술의 융합과 승화를 여실히 체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등 6개 협회, 기업들이 협찬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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