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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호’ 새모델 CR200J-C, 어떻게 달라졌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8일 11시43분    조회: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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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량 외관을‘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두가지 색상으로 장식해 네티즌들로부터 ‘AD칼슘우유’색조 조합이라고 불린다.

좌석, 차바구니: 차바구니 내부 공간이 보통 렬차보다 30센치메터 더 넓어졌고 차바구니 련결처에 큰 짐짝을 놓는 자리가 설치되였으며 좌석 사이가 넓어졌고 좌석 의자를 돌릴수 있는 기능을 증설했다.

압력파통제기능을 증설시켜 공기압력 변화로 승객이 느끼는 귀울림 등 불편함을 개선했고 기밀형 소음감소형 차체를 채용해 차바구니안 소음을 더한층 낮추었다.

침대석: 봉페식 1등 침대석, 반봉페식 2등 침대석을 증설하고 차바구니에 에어컨, 방송, 조명 등 자주적 조절 장치, 충전 장치가 설치되였다.

화장실: 일체형의 깔끔한 설계로 된 화장실 및 무장애시설이 더 편안하게 설치되였고 영아를 돌볼 수 있는 거치대, 긴급 호출 장치 및 안전손잡이 등이 설치되였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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