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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두가지 성급 영예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0일 12시57분    조회: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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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개최된 전 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 사업회의에서는 <전 성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 선진단체와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이번 표창은 길림성 인사계통에서 최초이자 전 성에서 5년에 한번씩 우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그중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이 전 성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의 선진집단으로 평가됐고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리강이 전 성 인력자원사보회보장계통의 선진개인으로 선정되였다.

최근 년간,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시당위와 시정부의 강력한 지도와 상급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의 지도하에 중앙의 ‘6가지 안정, 6가지 보호(六稳六保)’중대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정책 형세를 정밀하게 파악하며 전반 추진과 중점 돌파를 병행하여 연길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고 봉사를 혁신하며 리념을 혁신하고 사회경제 발전의 전반 국면을 전력으로 수호하며 년간사업 목표와 임무를 온당하게 완수하여 전 시의 인력자원사회보장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실현했다.

인재강시 전략을 긴밀히 둘러싸고 각종 인재대오의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

100명의 인력자원사회보장 간부, 100개 기업에 진입 활동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지도부에서 앞장서서 일선에 심입하였으며 전원이 기업에 내려가 ‘정책 전달, 보조금 전달, 기능 전달’을 실현했고 ‘1+10’ 본보기를 수립하고 토대를 다지며 봉사를 강화하고 취업을 안정시키는 행동을 전개했으며 모든 련결기업들을 96885 길인(吉人) 온라인 플래트홈에 입주하도록 초청했다. ‘청년연길’인재유치공정에 관한 시당위, 시정부의 혁신결책포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정부, 학교, 기업’ 합작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다. 성, 주 초빙문건의 요구 및 전 시 초빙계획과 규정절차에 따라 사업단위, ‘대학졸업생 3지원 1부축 계획’ 등 초빙사업을 전개하고 각급, 각 계렬의 직함평가 및 고차원 인재추천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했다.

취업 우선전략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백방으로 취업 안정시키고 확대

‘취업하고 싶으면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을 찾고 인재를 구하려면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을 찾으라’는 봉사혁신공정을 전개했고 2019년 이래 ‘춘풍행동 및 취업지원의 달’, ‘생방송 초빙’등 초빙활동을 400여회 개최했다. 대학교 인재 취업봉사와 청년실습단위의 건설 수준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키고 미취직 대학교 졸업생들의 실명제 취업봉사를 착실하게 전개했으며 선후로 연길시내의 60여개 량질의 기업을 선정하여 청년취업실습기지를 설립했다.

취업 및 실업 부축정책 락착하고 전문 기능교육을 조직

취업, 실업에 관한 부축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였고 도시의 신규 취업 인원수는 연인수로 4만명에 달한다. 실업인원 재취업 인원수는 연인수로 1만 3,000명에 달하고 농촌로동력 취업이전 인원수는 연인수로 근 10만명에 달한다. 직업기능 향상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정부보조성 교육훈련을 적극 추진하여 연인수로 2만 7,000명을 양성했다.

사회보험제도의 보장 심화하고 창업으로 취업 촉진하는 체계 구축하도록 인도

일터를 안정시키고 기업을 지원하는 여러 우대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감면완강보(减免缓降补)' 의 조합권 정책을 실시하여 전 시 6,000개 이상 기업에 루계로 2억원이 넘는 정책배당금을 방출했다. 창업부축 담보대출은 루계로 2억 7,000만원 이상에 달한다. 제1회 연길시청년혁신창업대회를 개최하고 여러 창업교육을 착실하게 전개했으며 루계로 7개의 귀향창업기지를 인정, 추천했다.

로동자의 합법적 권익 확실하게 수호하고 조화로운 로동관계 힘써 구축

중재사건처리 감독제도를 적극 건전하고 중재문서를 통일적으로 규범화하며 중재사건 처리의 절차를 최적화하고 재판심사와 각항 기제를 점목시키는 것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총 1,000여건을 립건하고 근 3,000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만회했다. 임금체불사업장부를 건립, 건전히 하고 명절과 휴일 등 중대한 시간대의 난제사건과 극단적인 임금체불사건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였으며 각종 고소, 신고 사건을 3,400여건 접수하였고 관련 금액은 3억을 초과했다.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선후로 전국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 량질봉사창구, 전국 청소년 권익수호일터, 전국 농민공 임금체불 근치 사업선진, ‘길림성 창업대출담보 돌출공헌단위’, ‘길림성 창업담보대출사업 선진단위’, ‘연변주 명봉사창구’, ‘연변주 녀걸 건공 선진집체’, ‘국방 동원사업 선진단위’, ‘국가위생문명도시 건설 선진집체’, ‘우수 당조직’ 등 영예로운 칭호를 받았다.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전망하면서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계속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5개 연길' 건설을 둘러싸고 ‘백성이 호소하는 바가 있으면 내가 응하는 바가 있다'는 뚜렷한 경로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여 전진하며 과거를 이어오고 미래를 개척하는 당과 국가 사업에서 용감하게 사명과 책임을 지고 실제 행동으로 전면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건설하는 인사의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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