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력설야회, 전세계와 ‘중국의 설’ 공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1일 12시02분    조회:29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월 9일 저녁 8시, 중앙방송총국(CMG)의 ‘2024년 음력설야회’가 예정 대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대면했다.

음력설야회는 ‘사상+예술+기술’의 융합을 통해 소박하면서도 경사스럽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지난 한해의 수확과 감동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문화 성찬’을 제공했다.

올해 음력설야회의 국내 뉴미디어 실시간 생방송 시청자 규모와 시청 회수는 모두 새 기록을 세웠다. 

2월 9일 24시 기준으로 음력설야회의 생방송 시청자수는 6억 7,900만명으로 집계되였으며 생방송 시청 회수는 연 15억 100만회로 전년 대비 12.69% 증가했다.

모바일 또는 태블릿 PC를 통한 음력설야회의 생방송 조회수는 연 4억 2,000만회로 지난해 동시간대 대비 57.58% 크게 증가했다.

또 생방송 시청자수는 2억 5,000만명으로 전년 동시간대보다 37.97% 증가하고 음력설야회 소셜 미디어 화제 토론 건수는 연 160억 5,200만건으로 지난해보다 59.48% 늘었으며 음력설야회 협력 프로젝트의 총 소통 참여자의 수는 연인수로 521억명에 달했다.

한편, 올해 음력설야회의 해외 전파 규모도 력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송총국 산하 CGTN의 영어와 에스빠냐어, 프랑스어, 아랍어, 로씨야어 채널 및 68개 언어로 된 대외 뉴미디어 플래트홈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이딸리아, 로씨야, 일본, 브라질, 호주 등 전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2,100개 이상 미디어와 련동해 음력설야회를 생중계하거나 보도했으며 전세계의 조회수는 6억 4,900만건 이상, 비디오 조회수는 2억 1,000만 건을 넘어섰다.

CCTV의 해외 소셜 플래트홈 라이브 방송 회수는 6,044만건으로 전년 동시간대 대비 46.77% 증가했고 전세계 49개국, 90개 도시의 3,000개 이상의 공공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력설야회를 전세계에 알렸다.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2월 17일 정월 초여드레, 연변대학 왕훙벽은 각 지역에서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로 여전히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왕훙벽의 현란한 간판 불빛으로 그 어떤 수정이 없이 사진을 촬영해도 너무 아름답게 담을 수 있습니다” 안휘성에서 온 왕씨와 그의 가족은 처음 연길에 내리자마자 왕훙벽을 찾아 ...
  • 2024-02-20
  • 일전 연길시인민검찰원 형사집행검찰조가 2023년도 전 성 검찰기관 우수사건처리팀에 선정되였다. 규범화 감독사업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저 이 팀은 형사집행 검사업무에 깊이 파고들고 구두의견, 검찰건의, 위법시정 등 감독수단을 정확하게 적용하는 데 힘을 기울여 집법자, 일반 위법, 중대한 위법 등 행위를 정확하게...
  • 2024-02-20
  • 일전,중차장춘궤도뻐스주식유한회사에서 연구 제작한 상해공항 련락선 첫 렬차가 상해 신곤로에 도착해 사용에 교부되였다. 상해공항 련락선상 사용하게 되는 차형은 시역(市域) C형 렬차인데 최고 운행시속은 160키로메터로 지능, 선진, 안전, 편안, 공공뻐스운행성 등 특점을 가진다. 해당 렬차는 고속철기술 및 궤도교통...
  • 2024-02-20
  • 경찰견은 충성스러운 동료이자 용감한 전사이며 사건 해명의 예리한 무기이자 최고의 탐정이다! 최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경찰견 수사해명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찰견 ‘사과’의 도움으로 홍매경무협력구에서 입실절도사건 1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여 피해자를 위해 3,000원의 재산손실을 만회해주...
  • 2024-02-20
  • 최근 말벌집사이트가 발표한 <2024년 음력설 빅데이터 보고서>중‘음력설 련휴 인기 목적지 20 순위'에서 연길은 독특한 조선족 문화와 음식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2024년 음력설련휴기간 연길 관광시장은 안정적이면서도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빙설환락...
  • 2024-02-20
  • 길림성 리수현 소관진의 군자란하우스재배기지에 들어서면 수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초록색 군자란 화분통들이 화혜재배농들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이곳에서는 왕년의 전통 판매 방식과 달리 온라인을 통해 군자란을 전국 각지에 판매하고 있다. 소관진 정여...
  • 2024-02-20
  • 길림성 유수시 궁붕진에 들어서면 줄을 지어 들어선 온실하우스가 장관이다. 13호촌 화혜묘목재배기지 온실하우스에서는 어린 배추들이 물기를 머금고 푸르싱싱하게 한창 자람새를 자랑하고 있다. 온실하우스에서 전국인대 대표인 주아파는 일군들을 거느리고 시장에 출하할 남새를 따고 포장하느라 한창이다. “요즘 온실하...
  • 2024-02-20
  • [길림지역 문학코너] 추석에 아버지 산소를 찾아갔다. 먼 옛날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면서 바로 이곳, 나무그늘밑에서 짐을 잔뜩 실은 지게를 내려놓고 저멀리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곤 했다. 긴 세월이 흐른 요즘, 나도 아버지를 닮아 먼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차수가 많아졌다. 그때, 아버...
  • 2024-02-20
  • 길림화학섬유그룹의 1월달 판매실적이 20.1억원, 동기 대비 45% 성장을 이루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1월달 길림화학섬유그룹의 섬유생산량은 6.01만톤으로 동기 대비 68% 성장을 이루었는데 그중 탄소섬유 판매량은 동기 대비 3.7배에 달했다. 섬유시장의 수요 하강 형세에 대비해 2023년 하반년부터 길림화학섬유그룹은...
  • 2024-02-20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부터 반석시 취채하진은 래년 령지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왔다. 령지산업은 국가급 농업강진인 취채하진의 식용균 특색산업으로 취채하진 전면 진흥에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취채하진의 여러 촌을 책임진 간부와 기술일군, 재배전문호들은 련합으로 여러 촌을 답...
  • 2024-02-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