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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설을 수놓다]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에서 중국설을 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0일 17시32분    조회: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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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인 브라질 동서철도는 브라질 내륙과 연해를 잇는 교통운수 대동맥으로 전체 길이는 약 1,500키로메터이다. 건설후 년간 화물운수량이 6,000만톤에 달하는 이 철도는 브라질의 교통기초시설을 크게 개선하고 브라질 중서부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중국철도10국은 동서철도 제1구간중 길이가 127키로메터인 구간을 건설한다. 중국철도10국의 17명 중국 직원들은 브라질 현지회사 직원들과 함께 련합체를 구성하여 항목 시공을 책임진다. 시공과정에서 중국과 브라질 직원들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항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설 진도를 보장하기 위하여 올해 섣달그믐날과 음력설 기간 공사장이 휴업하지 않기에 사업부는 2월 7일에 앞당겨 직원들과 함께 ‘설날밥’을 먹었다. 중국 직원들은 미리 주둔지와 항목 숙영지에 ‘복’자와 춘련을 붙여 브라질 동서철도 항목에서의 첫 중국설을 맞이했다. 사업부는 또 브라질 직원들을 초청하여 함께 만두를 빚으며 중국 설날의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2월 7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 제1구간 항목 경리이자 중국철도10국 중남미회사 총공정사인 은소호가 중국철도10국 직원기숙사에 ‘복’자를 붙이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중국철도10국 직원과 브라질 직원들이 항목 숙영지에서 기술 세부사항을 토론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중국철도10국 직원과 브라질측 직원들이 항목 주둔지에서 사무를 보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 제1구간 시공현장에서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 제1구간의 항목 경리이자 중국철도10국 중남미회사 총공정사인 은소호(왼쪽 첫번째)와 브라질측 계약경리(왼쪽 두번째)가 도로 기초 시공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로동자들이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로동자들이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한 브라질 로동자가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로동자들이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찍은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공사 현장.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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