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설을 수놓다]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에서 중국설을 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0일 17시32분    조회:37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건설중인 브라질 동서철도는 브라질 내륙과 연해를 잇는 교통운수 대동맥으로 전체 길이는 약 1,500키로메터이다. 건설후 년간 화물운수량이 6,000만톤에 달하는 이 철도는 브라질의 교통기초시설을 크게 개선하고 브라질 중서부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중국철도10국은 동서철도 제1구간중 길이가 127키로메터인 구간을 건설한다. 중국철도10국의 17명 중국 직원들은 브라질 현지회사 직원들과 함께 련합체를 구성하여 항목 시공을 책임진다. 시공과정에서 중국과 브라질 직원들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항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설 진도를 보장하기 위하여 올해 섣달그믐날과 음력설 기간 공사장이 휴업하지 않기에 사업부는 2월 7일에 앞당겨 직원들과 함께 ‘설날밥’을 먹었다. 중국 직원들은 미리 주둔지와 항목 숙영지에 ‘복’자와 춘련을 붙여 브라질 동서철도 항목에서의 첫 중국설을 맞이했다. 사업부는 또 브라질 직원들을 초청하여 함께 만두를 빚으며 중국 설날의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2월 7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 제1구간 항목 경리이자 중국철도10국 중남미회사 총공정사인 은소호가 중국철도10국 직원기숙사에 ‘복’자를 붙이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중국철도10국 직원과 브라질 직원들이 항목 숙영지에서 기술 세부사항을 토론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중국철도10국 직원과 브라질측 직원들이 항목 주둔지에서 사무를 보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 제1구간 시공현장에서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 제1구간의 항목 경리이자 중국철도10국 중남미회사 총공정사인 은소호(왼쪽 첫번째)와 브라질측 계약경리(왼쪽 두번째)가 도로 기초 시공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로동자들이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로동자들이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한 브라질 로동자가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로동자들이 바이아주 우루수카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시공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2월 6일 브라질 바이아주 우루수카에서 찍은 브라질 동서철도 건설항목의 한 구간 공사 현장.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6월 1일 오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연변룡정팀 대 광서평과하료팀 경기현장에 23명의 특별한 어린 손님들이 찾아왔다. 연길시에서 온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6.1’ 국제아동절을 보냈다.이날 경기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선수들과 연변주부녀아동애심협회 자원봉사자들...
  • 2024-06-03
  • “재판장님, 얼마전 다친 후로 호전되지 않다보니 거동이 불편합니다. 제가 일부러 법정에 나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으로 법정에 나갈 수가 없네요…”“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흘후에 집에 가서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5월 24일, 연길시인민법원 형사재판정은 한 위법범죄사건을 심리했다. 이...
  • 2024-06-03
  •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중간) 회장 일행이 학용품과  조학금을 전달하는 장면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 회장이 인솔하는 협회 일행은 길림시 회족소학교 명절맞이 예술축제 공연에 참가하여 협회 회원들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애심조학금과 학용품...
  • 2024-06-03
  • 일전, 길림성공안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지난 5년 동안 전 성의 공안사업 성적표를 발표했다.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년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선차적인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혈맥에 융합시키고 경찰의 혼에 주입했다.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로...
  • 2024-06-03
  •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가  마침 6월 1일에 연변팀 홈장인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렸다.‘6.1’절을 경축하고 연변 ‘축구의 고향’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연변조선족자치주부련회에서는 손잡고 ‘애심을 모아 동심과 동행’(汇聚爱心 温暖童行) 계렬 주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
  • 2024-06-03
  •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오던 20경기 홈장불패 기록이 깨졌다. 2023 시즌에 연변팀은 홈에서 7승 8무로 무패를 유지하면서 갑급리그에서 유일하게 홈장무패를 기록한 팀으로 남았다. 올 시즌 11라운드까지도 연변팀은 4승 4무 3패, 순위 7위에 올라있었는데 그중 5개 홈장에서 무패를 기록했었다.하지만 빛이 강하면 그림...
  • 2024-06-03
  • 중국 지리(吉利)그룹이 투자한 후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한 영국 코벤트리(考文垂) 소재 공장의 4월 18일 내부 모습. /신화넷크로아찌아 정치분석가 믈라덴 플레제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 등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은 중국 전기차 산업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은 미국 자...
  • 2024-06-03
  • 미국 매체 블룸버그통신(彭博社)은 최근 론평을 통해 미국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등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리익을 훼손한 것 외에도 미국기업이 저비용으로 청정기술을 획득하는 데도 지장을 주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과거 미국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역행하는 것이고 미국 및 전세계적으로 가...
  • 2024-06-03
  • 6월 1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가지 못하고 2:4로 광서평과하료팀에 역전패했다.
  • 2024-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