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조선족자치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일주일간 상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2일 10시16분    조회:36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가 일전 리허설을 마치고 211(정월 초이튿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전 현에 상영하게 된다.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이번 춘절문예야회는 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에서 주최하고 현민족가무단에서 맡아했으며 현민족가무단의 배우들을 중심으로 현문화관군중예술단, 향양소학교, 현음악가협회, 반짝이는 악대, 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 등 단위와 민간단체들에서 선후로 무대에 올라 남녀2인창, 남녀소합창, 녀성소합창, 남성3중창, 악기 연주, 민족건강미체조, 무용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들로 펼쳐졌다.

녀성독창

남녀2인창

장고춤

현민족가무단, 현문화관군중예술단에서 출연한 노래와 춤 룡등성세가 이번 문예공연의 서막을 멋지게 장식했다.

남성소합창 언덕마다 꽃이 피여났네’, 악기연주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 현문화관군중예술단에서 출연한 무용 누가 내고향을 좋다고 하지 않으랴등 종목은 위대한 당과 조국을 노래하고 고향의 아름다운 산천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현민족가무단에서 출연한 무용 북운’, 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 출연한 민족건신체조 활력의 청춘은 민족특색이 뚜렷하여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성3인창

부채춤

소년아동 5인창

악기합주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알아본 데 따르면 장백현에서는 정월 초이튿날부터 시작하여 일주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와 함께 장백현백성춘절문예야회, 장백현소년아동문예야회, 십이도구진 동계’(冬季)문예야회를 련이어 상영하게 된다.

김란(金兰)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되여 민중들의 출행에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초래하고 있...
  • 2024-05-14
  • 연변 화물차 운전기사들 공회조직에 집중 가입5월 11일, 연변주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총공회에서 주관한 연변주 및 연길시 화물차 운전기사 집중 가입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가동식에서 30명의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공회조직에 집중적으로 가입했다.활동 현장에서 주최측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온라...
  • 2024-05-14
  •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행위 촉진조례〉가 정식으로 실시된 이래 연길시...
  • 2024-05-14
  •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메터 면적에 석류홍 테마놀이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
  • 2024-05-14
  • 훈춘시내에서 70키로메터 정도 떨어진 방천촌에 들어서면 청기와와 하얀 벽이 잘 어우러지고 처마끝이 치켜들린 고풍스러운 조선족 전통 민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촌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하얀 갈매기가 때로는 호수가를 선회하고 때로는 호수에서 먹이를 찾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빨간색 지붕의 정자, 오래된 ...
  • 2024-05-14
  • 회의 현장의 모습5월 10일, ‘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가정교육 가풍건설을 중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새시대 가정문명 건설을 추진하며 사회주의 가정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고양하고 선진을 표창하며 본보기를 수립하...
  • 2024-05-13
  • 5월 11일, 2024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冠军联赛)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71개 구락부 축구팀들이 참가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구락부는 7월 2일에 료녕성 영구시 경기구로 가서 대구역전(大区赛)에 참가하면서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 출전 려정의 시작을 뗀...
  • 2024-05-13
  • 5월 12일, 2024 시즌 중국녀자축구 슈퍼리그 제7라운드 경기에서 장춘대중탁월녀자축구팀(이하 장춘팀)은 연안에서 섬서지단녀자축구팀과 원정 경기를 치렀다. 최종 두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경기후, 장춘팀 조창굉 감독은 기자에게“이번 경기는 그다지 리상적이지 못했다. 팀의...
  • 2024-05-13
  • 장춘시 각 상가마다 쇼핑뿐 아닌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사진은 ‘어머니날’인 5월 12일, 장춘마천활력성(摩天活力城) 3층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인어공주 쇼’를 감상하고 있다. 예쁜 열대어가 있는 큰 수조에서 ‘인어공주’는 각종 고난도 동작으로 환...
  • 2024-05-13
  • 2024년, 연길시 발전언덕은 특별한 사진촬영목적지로 연변관광에 새로운 풍경을 더해주었다. 발전언덕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과 더불어 주변 관광 부대시설의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일찍 연길시정부는 이곳에 4900㎡의 부지에 광장, 전망대, 커피숍 등을 갖춘 연집석류홍테마공원을 만들기로 계획...
  • 2024-05-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