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봄 기층탐방] 건공가두, 음력설 맞아 배송원들 위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0일 12시46분    조회:32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는 음력설을 맞으면서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를 찾아 음력설 위문으로 배송원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와 도시 ‘수호자’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을 전했다.

량측은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에서 기업의 당건설, 경영상황 그리고 업종의 발전과 결부하여 골간 양성, 대오 안정, 종업원 사업과 생활 등 내용들을 둘러싸고 좌담회를 소집하고 교류를 했다. 2023년, 이 기업의 경영 상황은 좋은 추세를 유지했지만 일부 곤난과 난제에 봉착하기도 했다. 연길시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인 김영미는 “가두는 여러 측을 조률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새해에 거리의 진보와 기업의 발전을 서로 진하고 ‘쌍방향 달려가기’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사틈 총경리가 제9회‘감동 연길’ 성실자강 덕모범으로 선정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영미는 진심으로 축하를 표했다.
이어 배달원들에게 근 5,000원 가치에 달하는 입쌀, 밀가루, 콩기름 등 생활 물자와 함께 명절 축복을 전했고 배달원들이 줄곧 땡볕과 혹한 그리고 비바람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으며 도시의 물자공급을 보장하고 ‘록미 길' 행동에 적극 참여하며 관광업 발전과 사회구역 기층 치리에 기울인 노력과 공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동시에 방한과 보온을 철저히 잘하고 자기 보호를 강화하며 안전에 주의할 것을 배달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건공가두의 신 경제조직, 신 사회조직으로써 가두는 그들의 집이며 언제든지 그들을 위해 다원화 봉사를 제공하며 보호할 것이다. 사틈 총경리는 회사와 배달원들을 대표하여 건공가두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 배려를 전진의 동력으로 삼고 착실하게 일하며 도시와 경제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최근 년간, 건공가두는 당건설을 인도로 ‘일선 사업법’을 잘 사용하고 ‘난봉(暖蜂)’행동에 의탁하여 가두를 봉사하고 활동담체를 혁신하며 교류 플래트홈을 건설하고 봉사 조치를 보완했다. 정치상, 사업상, 생활상에서 ‘난봉’봉사의 강도를 높여 그들의 도시 융합감, 조직 소속감을 부단히 증강시켰으며 동시에 ‘거리와 골목을 방문하다’, ‘민정 전초’와 ‘이동 탐지기’의 우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원 배달원과 선봉 배달원들에게 ‘류동 격자원’, ‘기층치리 감독원’을 맡기고 ‘수시로 찍고 단체방에서 보고’하는 방식을 통하여 도로 파손, 하수도두껑 류실, 위법 건축물, 파손된 벽, 위생 사각지대 등 600여건의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류동 배달원’들이 ‘류동 기치’가 되도록 추진했다. 건공가두는 지속적으로 ‘홍색 엔진'에 불을 붙이고 새로운 업태, 새로운 취업 군체를 인도하였고 ‘3공 4동' 상호 련결식 사회구역의 건설을 적극 탐색, 실천하였으며 ‘5개 연길'을 추동하고 형태가 있고 공감대가 있으며 효과가 있는(有形有感有效)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데 ‘새로운’힘을 기여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2월6일 ‘필묵 시대의 흐름을 따르다'를 주제로 한 연변서화원 제2기 미술작품전시회가 연길대학성 8층 미술관에서 열렸다.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서화원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등 6개 협회와 기업들이 협찬했다. 20차 당대회와 20기 2중 전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습...
  • 2024-02-07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체 량면 색상에 ‘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이 차머리서부터 렬차 마지막 바구니까지 평형선으로 연장된 선명한 외관에 네티즌...
  • 2024-02-07
  • “월요일인가 했는데 눈 깜짝할 새에 주말이 되였고 월초인가 했는데 벌써 월말이 되였고 년초인가 했는데 어느새 년말이 되었구나.” 마음에 확 와 닿는 공감이 가는 아주 좋은 글귀이다. 실로 세월의 흐름은 빠르기도 하다. 2023년 음력설을 쇤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음력설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시작이 절...
  • 2024-02-07
  • 나이 여든다섯이면 래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는 신세에 ‘새해 소망’이라니 웃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래일 죽는다 해도 오늘까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그것이 살아있는 인간의 숙명이니까 말이다. 나는 올해 여든 다섯번째 설을 쇠게 되여 더없이 행운스럽고 감개무량하다. 그것은 여러분 덕분에 무탈하게...
  • 2024-02-07
  •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에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처음으로 일본을 초월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일본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에 2023년 일본의 자동차 수출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2023년 일본 자동차 수출량은 442만여대라고 밝혔다. 그 먼저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
  • 2024-02-07
  • 일전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4년 음력설문예야회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록화를 마감했다. 지난 5회에 이어 올해에도 곽옥화 PD가 이번 음력설문예야회의 총연출을 맡았다. 연길라지오텔레비죤 음력설문예야회는 다년간 련속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문예야회로서 연길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2024-02-07
  • 새해는 농력으로 갑진년, 룡띠해이다. 나도 룡띠생이라 갑자를 한 번 돌고 더하여 열두띠를 한 번 돌았으니 어느덧 고래희다. 그래서 더욱 감회가 깊다. 올해는 양력설을 쇠고나서 마흔하루가 지나니 음력설, 두 개의 설명절간격이 길다. 그래도 필경은 설이라 열흘전부터 명절의 분위기도 갈수록 짙어간다. 친척, 친우를 ...
  • 2024-02-07
  • 일전 상무부 소비촉진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 12월 우리 나라의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4조 3,600억원으로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2023년의 년간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47조 1,500억원으로 동기 대비 7.2% 증가했고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도는 82.5%에 달함으로써 경제발전에 대한 소비의 기...
  • 2024-02-07
  • 중국 상무부가 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써비스 수출입 총액이 동기 대비 10% 증가한 6조 5,754억 3천만원에 달해 써비스 무역 규모가 신기록을 창조했다. 이중 려행 써비스가 빠르게 성장해 년간 려행 써비스 수출입 총액이 동기 대비 73.6% 증가한 1조 4,856억 2천만원에 달하고 지식 집약형 써비스 무역이...
  • 2024-02-07
  • 수정혁신으로 시대의 정품을 만들고 시대와 함께 나아가는 길림의 이야기를 잘 말하며 전면 진흥에서 솔선으로 돌파를 추진하기 위해 신심을 강화하고 인심을 모으며 공동한 신념을 구축 6일,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길림일보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일선의 보도사업일군들을 위문했다. 그는...
  • 2024-0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