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봄 기층탐방] 건공가두, 음력설 맞아 배송원들 위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0일 12시46분    조회:33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는 음력설을 맞으면서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를 찾아 음력설 위문으로 배송원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와 도시 ‘수호자’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을 전했다.

량측은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에서 기업의 당건설, 경영상황 그리고 업종의 발전과 결부하여 골간 양성, 대오 안정, 종업원 사업과 생활 등 내용들을 둘러싸고 좌담회를 소집하고 교류를 했다. 2023년, 이 기업의 경영 상황은 좋은 추세를 유지했지만 일부 곤난과 난제에 봉착하기도 했다. 연길시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인 김영미는 “가두는 여러 측을 조률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새해에 거리의 진보와 기업의 발전을 서로 진하고 ‘쌍방향 달려가기’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사틈 총경리가 제9회‘감동 연길’ 성실자강 덕모범으로 선정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영미는 진심으로 축하를 표했다.
이어 배달원들에게 근 5,000원 가치에 달하는 입쌀, 밀가루, 콩기름 등 생활 물자와 함께 명절 축복을 전했고 배달원들이 줄곧 땡볕과 혹한 그리고 비바람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으며 도시의 물자공급을 보장하고 ‘록미 길' 행동에 적극 참여하며 관광업 발전과 사회구역 기층 치리에 기울인 노력과 공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동시에 방한과 보온을 철저히 잘하고 자기 보호를 강화하며 안전에 주의할 것을 배달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건공가두의 신 경제조직, 신 사회조직으로써 가두는 그들의 집이며 언제든지 그들을 위해 다원화 봉사를 제공하며 보호할 것이다. 사틈 총경리는 회사와 배달원들을 대표하여 건공가두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 배려를 전진의 동력으로 삼고 착실하게 일하며 도시와 경제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최근 년간, 건공가두는 당건설을 인도로 ‘일선 사업법’을 잘 사용하고 ‘난봉(暖蜂)’행동에 의탁하여 가두를 봉사하고 활동담체를 혁신하며 교류 플래트홈을 건설하고 봉사 조치를 보완했다. 정치상, 사업상, 생활상에서 ‘난봉’봉사의 강도를 높여 그들의 도시 융합감, 조직 소속감을 부단히 증강시켰으며 동시에 ‘거리와 골목을 방문하다’, ‘민정 전초’와 ‘이동 탐지기’의 우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원 배달원과 선봉 배달원들에게 ‘류동 격자원’, ‘기층치리 감독원’을 맡기고 ‘수시로 찍고 단체방에서 보고’하는 방식을 통하여 도로 파손, 하수도두껑 류실, 위법 건축물, 파손된 벽, 위생 사각지대 등 600여건의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류동 배달원’들이 ‘류동 기치’가 되도록 추진했다. 건공가두는 지속적으로 ‘홍색 엔진'에 불을 붙이고 새로운 업태, 새로운 취업 군체를 인도하였고 ‘3공 4동' 상호 련결식 사회구역의 건설을 적극 탐색, 실천하였으며 ‘5개 연길'을 추동하고 형태가 있고 공감대가 있으며 효과가 있는(有形有感有效)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데 ‘새로운’힘을 기여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최근, 전국부녀련합회가 〈전국 부녀아동권익수호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인쇄, 발부한 가운데 연길시인민검찰원이 전국 부녀아동권익수호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받았다. 근년래 연길시인민검찰원은 검찰직능에 립각하여 미성년자에 대한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사법보호와 부녀자와 아동의 권익보...
  • 2024-02-01
  • 2024년 각지에서는 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성급 지방의 량회는 중요한 관찰 창구이다. 현재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모두 이미 2024년 경제성장 예기 목표를 내놓았다.  각지에서 제기한 올해 GDP 목표를 보면 대부분 성이 5% 이상으로 제기했고 해남, 서장이 8% 좌우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구체적인 조치면에...
  • 2024-02-01
  • 1월 29일, 2023년도 연길시 관광업종 평가 계렬활동 시상식이 연변호텔에서 열렸다. 연길시 문화관광시장을 한층 더 활성화시키고 문화관광업계의 써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며 문화관광시장의 소비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량호한 시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연길시 여러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관광업종 평가 계렬활동을...
  • 2024-02-01
  •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록국에 의하면 2023년말까지 전국에 등록된 개인공상업자는 1억 2,400만호로 경영주체 총량의 67.4% 를 차지했으며 근 3억명의 취업을 제공했다. 2023년 신규 개인사업자는 2,258만2,000호로 전년보다 11.4% 증가했다. 1월 31일,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 임...
  • 2024-02-01
  •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길림성 백산시당위와 백산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이 주최한 2024년도 백산시 얼음조각 문화예술제품 제작이 근 한달반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기본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 음력설부터 정월대보름 기간에 시민들과 곧 대면하게 된다. 2024년도...
  • 2024-02-01
  •   신현우 박수자 로인의 회혼례 한장면 1월29일 오전, 연길시문화관 극장은 환락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현장에는 60년이란 세월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온 신현우와 박수자의 평산신씨가문의 회혼례 대잔치가 한창이였다. 중국조선족 전통혼례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연길시문화관 홍미옥 관장의 주례로 신현우(申铉宇, ...
  • 2024-02-01
  • 제8회 중•한•로 태권도문화기술교류회가 1월 28일 훈춘시 홍국국제호텔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훈춘시체육국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체육총회, 중•한•로 경기위원회에서 주관, 한중문화교류예술협회,훈춘시 빈해국제려행사유한회사, 로씨야 빈해빈강구태권도협회에서 지지하여 펼쳐졌는데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
  • 2024-01-31
  • -매주 금요일-일요일 공연, 저녁 8:30까지 개방 일전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몰입식 박물관’ 관광 체험을 창조적으로 내놓았다. 이왕의 전통적이고 정태적인 전람 형식을 떠나 영화 속의 인물들이 영사막을 나와 ‘장춘영화 NPC’의 신분으로 박물관내에서 유람객들과 상호 교류하며 소통한다. ‘장춘...
  • 2024-01-31
  • 청빙(蓝冰)이란 눈이 쌓이고 압축되여 형성된 얼음이 해빛을 받으면 푸른 색갈을 띠는 것을 가리킨다. 아이슬란드(冰岛)에 가지 않아도 장춘 정월담에서 보석마냥 반짝거리는 청빙을 볼 수 있어 전국각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들고 있다. 한편 현대기술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대형 눈조각, 얼음조각을 감상...
  • 2024-01-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