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봄 기층탐방] 건공가두, 음력설 맞아 배송원들 위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0일 12시46분    조회:33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는 음력설을 맞으면서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를 찾아 음력설 위문으로 배송원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와 도시 ‘수호자’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을 전했다.

량측은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에서 기업의 당건설, 경영상황 그리고 업종의 발전과 결부하여 골간 양성, 대오 안정, 종업원 사업과 생활 등 내용들을 둘러싸고 좌담회를 소집하고 교류를 했다. 2023년, 이 기업의 경영 상황은 좋은 추세를 유지했지만 일부 곤난과 난제에 봉착하기도 했다. 연길시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인 김영미는 “가두는 여러 측을 조률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새해에 거리의 진보와 기업의 발전을 서로 진하고 ‘쌍방향 달려가기’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사틈 총경리가 제9회‘감동 연길’ 성실자강 덕모범으로 선정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영미는 진심으로 축하를 표했다.
이어 배달원들에게 근 5,000원 가치에 달하는 입쌀, 밀가루, 콩기름 등 생활 물자와 함께 명절 축복을 전했고 배달원들이 줄곧 땡볕과 혹한 그리고 비바람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으며 도시의 물자공급을 보장하고 ‘록미 길' 행동에 적극 참여하며 관광업 발전과 사회구역 기층 치리에 기울인 노력과 공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동시에 방한과 보온을 철저히 잘하고 자기 보호를 강화하며 안전에 주의할 것을 배달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건공가두의 신 경제조직, 신 사회조직으로써 가두는 그들의 집이며 언제든지 그들을 위해 다원화 봉사를 제공하며 보호할 것이다. 사틈 총경리는 회사와 배달원들을 대표하여 건공가두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 배려를 전진의 동력으로 삼고 착실하게 일하며 도시와 경제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최근 년간, 건공가두는 당건설을 인도로 ‘일선 사업법’을 잘 사용하고 ‘난봉(暖蜂)’행동에 의탁하여 가두를 봉사하고 활동담체를 혁신하며 교류 플래트홈을 건설하고 봉사 조치를 보완했다. 정치상, 사업상, 생활상에서 ‘난봉’봉사의 강도를 높여 그들의 도시 융합감, 조직 소속감을 부단히 증강시켰으며 동시에 ‘거리와 골목을 방문하다’, ‘민정 전초’와 ‘이동 탐지기’의 우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원 배달원과 선봉 배달원들에게 ‘류동 격자원’, ‘기층치리 감독원’을 맡기고 ‘수시로 찍고 단체방에서 보고’하는 방식을 통하여 도로 파손, 하수도두껑 류실, 위법 건축물, 파손된 벽, 위생 사각지대 등 600여건의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류동 배달원’들이 ‘류동 기치’가 되도록 추진했다. 건공가두는 지속적으로 ‘홍색 엔진'에 불을 붙이고 새로운 업태, 새로운 취업 군체를 인도하였고 ‘3공 4동' 상호 련결식 사회구역의 건설을 적극 탐색, 실천하였으며 ‘5개 연길'을 추동하고 형태가 있고 공감대가 있으며 효과가 있는(有形有感有效)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데 ‘새로운’힘을 기여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개를 키우는 고령자는 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개와 함께 하는 산책이나 다른 견주와의 사회적 교류 등이 치매 발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분석이다. 일본 도꾜건강장수의료센터는 도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1만 1,194명을 2016년부터...
  • 2024-01-11
  • 산동성 제남시의 한 음악단, 평균 년령이 73세이다. 그중 주역인 드럼을 치는 할머니의 이름은 진월린으로 올해 90세이다. 70대 중반에 드럼을 시작해 90세에 베테랑이 된 진월린은 “북채를 들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힘찬 비트, 깔끔한 제스처, 열정적인 연주에 네티즌들은 ‘멋져요'를 웨쳤다. 친구들 사이에서 ‘패...
  • 2024-01-11
  • 12월 29일,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의 한 난민영에 있는 어린이들. /신화사 제네바 주재 유엔판사처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새로운 이스라엘-팔레스티나 충돌이 폭발한이래 가자지구에서는 총인구의 85%를 차지한 190만명이 피난민으로 되였으며 동시에 가자지구의 의료시스템은 붕괴되고 있다. 이날...
  • 2024-01-11
  • 조선중앙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일전 조선의 중요 군수공장들을 현지 지도할 때 한국을 조선의 ‘주적’으로 단정하면서 한국과의 관계에서 제일 중시해야 할 것은 자위적 국방력과 핵전쟁 억제력 강화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한국은 조선에 대해 줄곧 대결 정책을 추구해...
  • 2024-01-11
  • 요즘 장춘 거리에 여러가지 특색 있는 빙설경관이 나타났다. 아름답고 우아한 눈조각과 령롱하고 투명한 얼음조각들은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향수를 안겨주고 있다. 7일, 장춘시 문화광장에는 대형 눈조각이 우뚝 세워졌는데 그 기세가 웅장하고 내용이 풍부하다. 료해에 따...
  • 2024-01-10
  • 1월 7일, 길림성정부에서 주최하고 성상무청, 성문화관광청, 성체육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길림성 ‘1·8소비절’이 장춘시에서 가동되였다. 이는 53일에 거쳐 진행되는 전 성 종합 소비 촉진 활동의 정식 개막을 의미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1·8소비절’의 개최는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및 성당위 경제사업회의 배치를 ...
  • 2024-01-10
  • 일전 길림시 아리랑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문예공연이 길림시 화납호텔에서 펼쳐졌다. 문예공연에서 아리랑합창단 회원들은 장고춤, 칼춤,부채춤, 악기연주, 소합창 등 다채로운 절목들을 선보였다. 아리랑합창단 단장 김춘우의 독창은 인기리에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형제 단체에서 선보인 복장모델쇼는 이색 풍경을 연...
  • 2024-01-10
  • 1월 9일,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 사업회의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 철도 영업거리는 15만 9,000 킬로메터에 달하며 그중 고속철도는 4만 5,000 킬로메터이다. 국가철도그룹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국가철도그룹은 현대화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관한 당중앙의 결정과 포치를 관철하고 품질이 ...
  • 2024-01-10
  • 1월 9일, 공안부 소식 공개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23년 전국 공안기관에서 총 253명의 경찰과 164명의 경무 보조인원이 공무로 희생되였고 4,565명의 경찰과 3,311명의 경무 보조인원이 공무로 부상을 입었으며 5명에게 1급 영웅모범, 143명에게 2급 영웅모범을 수여(추서)했다. /신화사
  • 2024-01-10
  • 1940년대초에 건설된 장춘시 54번 궤도전차는 장춘을 대표하는 도시명함이자 몇세대 사람들의 소중한 기억이며 또한 이 도시의 력사문화의 중요한 담체로 80여년간 몇세대 장춘인의 행복한 시간을 목격했다. 가로수 그윽한 남양로, 《인간세상》의 동풍거리, 세월의 흔적으로 가득한 창업거리 매개 역마다 서로 다른 풍경을...
  • 2024-01-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