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서 즐거운 설을 보내다]연길을 구경하자면 하루 코스를 어떻게 짤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4일 16시01분    조회:13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려행을 떠나자면 준비부터 잘해야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연길시를 추천한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이곳에서는 독특한 민속풍습을 체험하고 감칠맛 나는 ‘연변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공룡왕국에서는 마음껏 뛰여놀 수도 있다… 뭘 더 기다릴 필요도 없이 우리를 따라서 기묘한 하루 려행을 떠나보자!

첫번째 역: 수상시장

연길 현지인들의 삶의 흔적이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주의할 점은 아침시장이라 일찍 일어나야 한다.

시간: 5:00-8:00

지점: 연길시 삼꽃거리 1425호

두번째 역: 연길공룡박물관

연길공룡박물관은 부지면적이 5만 8,000평방메터이고 전시면적은 약 1만 4,400평방메터이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시내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박물관으로서 볼거리가 많다.

세번째 역: 중국조선족민속원

려행중 촬영의 최적지라 연길에 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다!

/신화사

네번째 역: 점심식사

연길은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먹고 싶은걸 미리 숙지하고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혹시 왕훙점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섰다 할지라도 괴로워하지 말라. 가게를 옮겨서 맛보면 기대 이상일 수도 있다!

다섯번째 역: 연길빙설환락곡

부르하통하 연길대교에서 연신교까지에는 빙설을 주제로 한 대형 놀이공원이 마련되여있다. 점심식사 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길림 발표

여섯번째 역: 연길 서시장

연길에 오면 아무래도 특산물을 좀 사갈 것이다. 여기에는 특색있는 음식, 막걸리, 조미료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다. 1층에는 또 전문 택배소가 있어 시장에서 산 특산물을 직접 집으로 빠르게 부칠 수 있어 편리하다.

일곱번째 역: 연길 왕훙벽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진촬영과 음식맛보기의 놀이터로 밤장막이 드리우면 아름답기 그지없다!

/신화사

사실 연길에는 구경할 곳도 많고 연변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휴가시간이 넉넉하다면 온천, 스키를 체험해볼 수도 있고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에 가 생태적이고 자연적인 순박한 동북 민속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함께 길림으로, 연길로 꼭 한번 놀러 오세요!

/중국길림넷, 편역 오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연길시는 또 다시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절 관광 절정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택시리용난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길시는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애심차대를 무어 음력설련휴기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연길시를 찾은 관광객들을 무료로 탑승시키게 된다....
  • 2024-02-09
  • 일전 연길거리에는 핑크빛 공주풍의 공공뻐스 두대가 등장했다. 뻐스 한켠에는 조선족 민족복장을 한 녀성이 진달래라 만발하게 피여난 가운데서 장고춤을 추는 처녀와 다른 한켠에는 상모춤을 추는 남성이 각각 그려져있다. 그 옆에는 ‘공주님, 아름다운 연변의 경치 구경하러 어서 뻐스로 올라타세요!'라는 문구가 한눈...
  • 2024-02-09
  • 올 겨울 길림시 주강로구간 송화강에서 우리 나라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인 동방백학 3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983년 길림시 송화강에서 월동하는 야생 수상조류를 발견한 이래 길림시는 송화강 생태계통 보호에 줄곧 주력해왔다. 40여년간의 노력을 거쳐 길림시 송화강 장백섬(청원대교와 송강대교 구간) 습지공원에서...
  • 2024-02-09
  • 6일 ,중국해양석유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해저 주수 트리(注水树)가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 해양 석유공업이 오랜 유전의 채수률을 제고하는데서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말해주며 우리 나라 해양석유공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소개에 따르...
  • 2024-02-08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량 외관을‘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두가지 색상으로 장식해 네티즌들로부터 ‘AD칼슘우유’색조 조합이라고 불린다. 좌석, ...
  • 2024-02-08
  • 2월 7일에 있은 아시안컵 두번째 4강전에서 까타르가 홈장우세를 빌어 3:2로 강호 이란을 탈락시키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로써 전통 강팀과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이 8강에, 한국과 이란이 4강에 머물고 우승후보에 이름도 없었던 까타르와 요르단 두 팀만 남게 되였다. 이에 앞서 2월 6일에 진행...
  • 2024-02-08
  •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문명을 지키고 과학을 숭상하는 량호한 사회기풍을 수립하게 하고저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진변경파출소에서는 주촌간부들과 함께 관할구역에 심입하여 한차례의 심각한 반사교조직 선전교양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과정에 그들은 련합으로 선전소조...
  • 2024-02-08
  • ‘새봄맞이 기층방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할구역의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즐겁게 쇠도록 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경제개발구변경파출소에서는 ‘사회구역 군중들에게 따사로움을 베풀어주고 평안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자’를 주제로 ‘새봄맞이 기층방문’ 활동을 벌여...
  • 2024-02-08
  • 2월6일 ‘필묵 시대의 흐름을 따르다'를 주제로 한 연변서화원 제2기 미술작품전시회가 연길대학성 8층 미술관에서 열렸다.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서화원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등 6개 협회와 기업들이 협찬했다. 20차 당대회와 20기 2중 전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습...
  • 2024-02-07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체 량면 색상에 ‘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이 차머리서부터 렬차 마지막 바구니까지 평형선으로 연장된 선명한 외관에 네티즌...
  • 2024-0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