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7일 축전을 보내 제37회 아프리카련맹 정상회의의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가 백년불우의 대변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아프리카를 대표로 하는 “글로벌 남방”의 번영발전은 세계력사 행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아프리카련맹은 아프리카 각국을 단합해 자강하면서 일체화와 자유무역구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련맹이 20개국그룹에 성공적으로 가입하면서 글로벌 관리에서 아프리카의 대표성과 목소리가 한층 더 향상됐습니다. 중국은 이에 진심으로 축하를 표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한해 동안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는 깊이 있게 발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아프리카 지도자대화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렸고 쌍방은 상대방이 현대화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서로 지지하고 성장비전을 실현하는 데 량호한 환경을 함께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24년에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새 라운드 회의에서 나는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량측 인민의 복지를 위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새 청사진을 정성껏 그리고 고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