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력설기간, 길림성 사회 전반국면 안정되고 치안질서 량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9일 08시57분    조회:20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음력설운수안보사업 포치에 관한 성당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요구를 견결히 관철, 락착하고 전 경찰을 동원하여 위험방지, 안전보장, 안정보호 제반 조치를 전력으로 틀어쥐여 인민대중이 평안하고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확보했다. 음력설 기간 전 성은 사회 전반국면이 안정되였고 치안질서가 량호했으며 대형 행사가 순조롭게 개최되였고 관광지가 질서정연했으며 도로교통 안전형세가 지속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중대한 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음력설은 련휴 시간이 길고 군중들의 친척방문, 출행 념원이 강렬했으며 대형 행사가 밀집되고 빙설문화관광 열기가 상승하여 인파, 려객 흐름, 차량 흐름이 대폭 증가되였다. 성공안청 당위는 음력설 안보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음력설 전야에 여러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연구포치를 진행하여 음력설안보사업 조치를 세분화하여 락착했으며 전 성 공안기관은 공중안전 우환 조사배제 ‘100일 난관돌파’ 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여 안전생산, 도로교통, ‘9가지 작은 장소’ 등을 둘러싸고 굴림식, 융단식 조사를 진행하여 위험요소를 전력으로 제거했다.

련휴기간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성공안청 당위 성원들이 병력을 나누어 책임진 분야를 지키고 고주파 배치를 했으며 각급 공안기관 지도간부들이 일터를 고수하고 앞장에 서서 지휘했으며 광범한 경찰과 보조경찰들이 직무를 다하고 충성스럽게 헌신하여 음력설안보 일선에서 지속적으로 분투했는바 전 성에서 연인수로 38만 4,000명의 경찰과 6만 4,000대의 차량을 투입하여 각종 돌발사건에 대해 쾌속반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확보했으며 군중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도록 하기 위해 안전하고 안정된 사회 환경을 창조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사회면에 대한 전반 예방통제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공안무장경찰의 련합근무 련합예방 무장순찰과 ‘1, 3, 5분’ 신속대응기제를 엄격히 집행하며 광장상권, 공항, 기차역, 뻐스역, 풍경구 등 인원밀집장소의 예방통제 강도를 높여 도로면 경찰 출경률과 일처리률을 확실하게 제고시켰다. 현행 위법범죄를 고압적으로 엄하게 단속하고 형사사건을 쾌속 수사, 처리, 해명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전 성 공안교통경찰부문은 전원이 일터에 나서서 중점도로 소통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했으며 출행 고봉과 날씨 변화와 결부하여 제때에 교통안전제시를 발포하여 도로교통이 평안하고 원활하도록 확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전 성 공안기관은 ‘경찰과 지방 융합’, ‘경찰과 인민 융합’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대중들의 생활현황, 실제곤난과 의견건의를 료해하고 장악했으며 결혼련애, 가정, 이웃간, 채무 등 모순을 루계로 170여건 조사, 해소했다. 전 성 호정대청과 파출소 호적창구들은 휴일써비스제도를 실시하고 예약, 지연, 류치(留办), 대행, 온라인 처리와 ‘록색통로’ 개통 등 형식을 종합적으로 취하여 련휴 기간에 호적, 신분증 업무를 처리하려는 대중들의 수요를 전력으로 만족시키고 대중들이 출행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 최대한 편리를 도모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