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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시키는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9일 09시16분    조회: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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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여 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시키는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시가 있고 책이 있는 한 장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장안삼만리>는 호평을 받았는바 관중들을 이끌고 아름다운 당시(唐诗)의 세계에서 노닐면서 천년문맥 속에서 문화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풍부한 자양분을 제공했고 시대는 미증유의 드넓은 무대를 제공했는바 새 시대 10년래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우수한 작품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다.

“인민은 문학예술을 필요로 한다.” 초원에서 하늘을 은막으로 하고 땅을 무대로 삼아 한세대 또 한세대 우란무치 대원들은 눈바람을 맞받아나가고 추위와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광범한 농민, 목축민들에게 즐거움과 문명을 갖다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원들에게 영원히 초원의 ‘홍색문예경기병’으로 되라고 면려했다.

극장에서 시대를 위해 노래 부르고 인민을 위해 춤을 춘다. 무용시극 《청록뿐이라네—무용으로 그린 <천리강산도>(只此青绿——舞绘〈千里江山图〉)》, 음악극 <만개> 등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입덕(圈粉)’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예술가들에게 “새 시대의 주선률을 소리높여 노래 부르고 중국인의 정신력량을 춤으로 표현”하라고 면려했다.

“인민은 문학계술을 필요로 한다.” 인민의 정신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는 시시각각 존재한다.

습근평동지는 문학예술을 열애하고 문학예술사업에 대해서도 일이관지로 중시를 돌려왔다.

금방 복건 녕덕에 가서 사업할 때 습근평동지는 텔레비죤음악영화 <산과 바다의 교향—민동서회(山海的交响——闽东抒怀》)>에 친히 관심을 돌리고 그 촬영을 추동함으로써 ‘민동의 광채’를 선양했다. “우리에게는 한가지 명확한 목표가 있다. 그것은 문화건설을 통해 민족문화전통을 선양하면 우리의 자신감을 증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계의 민동에 대한 신심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문학예술로 리치를 설명하고 문학예술로 사람들을 감화시킨다. 한 민족의 부흥은 강대한 물질력량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강대한 정신력량도 필요로 한다. 우수한 작품으로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힘을 결집시키는 것은 당대문학예술일군들의 시대적 사명이다.

“문예가 인민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명기해야 하는바 인민생활은 모든 문학예술의 무진장한 창작원천이다.

“류청은 농민들의 희로애락을 잘 알고 있었다. 중앙에서 농촌, 농민과 관련된 한가지 정책을 출범할 때마다 그는 머리 속으로 즉시 농민대중들이 기뻐할지 기뻐하지 않을지 상상할 수 있었다.”

2014년 10월에 소집된 문학예술사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작가 왕원견이 얘기한 류청이 농촌에 14년간 머물면서 《창업사》를 창작한 이야기를 회억하면서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문학예술창작방법은 백가지, 천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관건적이며 가장 믿음직한 방법은 인민 속에 뿌리 내리고 생활 속에 뿌리 내리는 것이다.”

“문학예술은 인민을 필요로 한다.”, “인민은 문학예술의 어머니이다.” 인민의 기세 드높은 분투 속에서 력사창조의 약동하는 장(章)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인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문학예술창작의 발원지와 이어지는 것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시켰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을 번영발전시킬 데 관한 중공중앙의 의견> 등 문건이 밀집출범되면서 광범한 문학예술일군들은 생활에 깊이 들어가고 인민 속에 뿌리를 내려 작품 형식과 내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인민의 사시를 모든 감정을 쏟아부어 창작했다.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성도대학생운동회, 항주아세안게임 개막식과 페막식은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바 문학예술공연 <위대한 로정>은 시대의 강음을 연주했고 텔레비죤드라마 <산해정>은 시청열조를 일으켰으며 영화 <장진호>는 중국영화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경박함을 버리고 창조에 몰두하는 창작신념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었고 인민들의 생활과 관련되고 오래 전해지고 남을 수 있는 문학예술가작들이 잇달아 나타났다.

“인민의 만족 여부를 예술검증의 최고표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성실히 실행하고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의 상호 통일을 견지했다.

하북성 정정(正定), 영국부(荣国府)관광지, 세월이 흘러도 이곳은 관광객으로 만원을 이룬다.

정정의 간부군중들은 습근평동지의 주관 아래 건설된 영국부가 텔레비죤드라마의 대흥행과 더불어 당년에 관광객을 연인원 근 백만명을 유치하고 오늘날까지 이 고도(故都)에 복지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사상이 넓고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화민족의 독특한 정신적 표식으로서 당대중국 문학예술의 기초이며 문학예술혁신의 보물고이기도 하다.”

최근년래 경극 <서안사변>, 곤극 <림천사몽(临川四梦)>이든 영화 <서유기, 돌아온 대성>이든 수많은 문학예술정품들이 높은 평판과 흥행의 ‘이중풍작’을 거두었다.

광범한 문학예술일군들은 모든 감정을 쏟아부어 힘써 창작해 작품이 “사상상, 예술상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국성 문예심사표창제도계혁에 관한 의견> 등 정책문건은 나쁜 것을 배격하고 좋은 것을 권장했다. 문학예술의 농촌, 교정, 사회구역 진입과 온라인공연 등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당대중국은 강산이 장려하고 인민이 호매로우며 앞길이 원대하다. “새 시대는 문화예술대가를 필요로 하며 또한 문예대가를 얼마든지 육성해낼 수 있다! 새 시대는 문예고봉을 필요로 하며 문예고봉을 얼마든지 구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자신감을 확고히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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