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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 산업과학기술혁신 힘써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9일 15시45분    조회: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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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습근평 총서기는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산업과학기술혁신중심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2023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강소는 과학기술혁신에서 앞장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전국의 중요한 산업과학기술혁신고지를 조성함으로써 고품질발전이 혁신구동의 내포형 성장에 더욱 많이 의존하도록 해야 한다.”

강소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시달하여 산업기초가 튼튼하고 과학교육자원이 풍부한 등 우세에 립각해 과학기술성과 전환과 산업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주체적 지위를 강화함으로써 산업과학기술혁신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진했다.

올해 1월에 생산에 들어간 상숙경제기술개발구 인삭광능(상숙)유한회사의 150메가와트 칼시움티타니움광 태양광발전모듈 생산라인에서 전기전도유리들이 가공을 거쳐 새로운 구조의 칼시움티타니움광 적층형 전지를 형성했다. 이런 전지는 채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을 할 수도 있다. 그 광전전환률은 30%를 초과하여 국제적으로 앞선 수준에 처해있다.

이는 남경대학 담해인교수과제팀의 원초적 기술 성과로서 강소에서 최고과학자들을 지지하여 주도, 실시하는 48가지 기초연구중대프로젝트중의 하나이다. “칼시움티타니움광 적층형 전지 분야에 진군하면 우리는 국가발전전략에 융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소의 산업배치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다.” 담해인이 말했다.

2023년 6월, 강소에서는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산업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 행동방안>을 출범하여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강화했다. “현재 인공지능, 첨단장비 등 중점분야를 둘러싸고 강소에서는 이미 89가지 산업 최전방기술연구개발프로젝트와 85가지 중대과학기술성과전환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지지하여 내생안전기초칩 등 여러가지 중대한 원초적 혁신성과들을 수확했다.” 강소성과학기술청 청장 서광휘가 소개했다.

기초연구돌파는 원초적 혁신의 새로운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어떻게 해야 산업화의 길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을가? 강소에서는 과학기술체제개혁과 인재발전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하고 기술혁신 결책, 조직, 연구개발, 성과전환 등 전반 사슬을 둘러싸고 86가지 개혁임무를 추진함으로써 과학기술혁신봉사버팀목을 강화했다.

‘과학연구일군 직무과학기술성과에 대한 소유권과 장기사용권 부여’시범단위로서 남경대학에서는 과학연구일군들에게 성과 소유권을 부여했고 소유권을 부여받은 후 가격을 정해 주주로 가입하게 하는 등 조치를 내놓았다. 담해인팀은 지적재산권을 학교로부터 회사에 전입시켜 산업화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2023년, 남경대학 과학기술성과전환계약금액은 동기대비 262% 성장했다.

2023년 3월, 첨단X선CT 국산에 의한 대체에 주력하는 미광과학기술유한회사가 소주에 자리 잡았는데 가동단계의 융자에서 어려움에 부닥쳐 관건적 핵심기술 전환에 영향이 미쳤다. 강소성산업기술연구원과 소주시는 ‘자금조달과 투자 전환 결합(拨投结合)’기제를 통해 프로젝트팀에 경비 및 부대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전기(前期) 위험을 공동부담했다. 프로젝트가 시장융자를 진행할 수 있을 때 다시 경비를 시장가격에 따라 투자로 전환시켰다. 현재 ‘자금조달과 투자 전환 결합’기제는 82가지 산업기술혁신프로젝트에 조력했다.

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주체적 지위를 더한층 강화하기 위해 강소에서는 혁신요소가 기업에 결집되도록 촉진했다. 2023년이래 강소에서는 기업의 기술혁신능력을 향상시키는 10가지 정책과 민영기업의 중대과학기술혁신참여를 지지하는 12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서공그룹 등 211개 중점혁신형 기업이 과학기술혁신의 ‘개척자’로 되도록 지지했다.

2023년 11월, 서공그룹 3000톤 전지면기중기(全地面起重机)가 발차했다. 설비 총설계사 리장청은 혁신자원결집효과의 지지 아래 서공그룹에서는 지능제어시스템을 연구개발해 강철선주향을 사전 판단하고 온도변화 간섭을 상쇄시켜 ‘기중기팔의 작업중에서의 변형’이라는 이 산업에서의 공통성 난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함으로써 ‘대국중기’의 연구제작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보장했다.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동함에 있어서 산업과학기술혁신은 주공전장이며 관건은 기초연구로부터 산업화에 이르는 전반 사슬 혁신생태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강소에서는 량호한 혁신생태를 조성하고 과학기술혁신 체제기제를 보완하여 관건적 핵심기술을 힘써 돌파하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산업과학기술중심을 힘써 건설할 것이다.” 강소성당위 서기 신장성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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