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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류창수 주청도한국총령사 취임식'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0일 14시19분    조회: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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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수 신임 주청도총령사는 2월 19일 청도한국총령사관 공관에서 중국 산동성내 각 지역 한인회장, 공공기관장, 동포협회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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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총령사는 1995년 행정고시 합격, 1998년도에 외교부에 입부하였으며 2019년 주가봉대사, 2023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력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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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하고 있는 류창식 총령사

총령사는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주청도한국총령사관 개관 30주년 되는 뜻깊은 해이며 산동성은 한국과의 오랜 교류의 력사와 지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수교이전부터 한-중 협력을 견인하는 핵심 교두보였으며 지난 2022년 윤석열정부가 출범한후 최초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청도에서 개최되여 한-중 협력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것은 산동성이 얼마나 량국 발전에 의미가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이고 동 회담에서 제안된 '화이부동' 정신에 따라 우리 총령사관도 산동성과 건설적인 대화 소통을 통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하고 "아울러 우리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재외국민의 권익 보호와 기업의 리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덕호 청도한인회장은 신임 총령사를 환영하며 "총령사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한인사회도 이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 한다"고 하였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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