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접어들면서부터 반석시 취채하진은 래년 령지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왔다.
령지산업은 국가급 농업강진인 취채하진의 식용균 특색산업으로 취채하진 전면 진흥에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취채하진의 여러 촌을 책임진 간부와 기술일군, 재배전문호들은 련합으로 여러 촌을 답사하며 재배에 적합한 토지가 있는지, 수원, 전력, 교통 등 다방면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작년 11월초부터 취채하진에서는 재배 하우스 100개를 세우고 인원을 조직해 령지균 재배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최근 년간 취채하진은 특색산업 발전이 바로 향촌 진흥 추동력이라는 인지하에 당지의 지역우세, 자원우세를 빌어 당지 농민들을 묶어세워 령지산업의 규모화에 박차를 가했다.
농민들의 돈 주머니도 채우고 향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령지 규모화 재배로 취채하진의 올 겨울은 일손들이 바쁘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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