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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견, 경찰 도와 입실절도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0일 11시46분    조회: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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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견은 충성스러운 동료이자 용감한 전사이며 사건 해명의 예리한 무기이자 최고의 탐정이다!

최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경찰견 수사해명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찰견 ‘사과’의 도움으로 홍매경무협력구에서 입실절도사건 1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여 피해자를 위해 3,000원의 재산손실을 만회해주었다.

중화파출소는 집에 놓아둔 현금이 도난당했다는 촌민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후 홍매파출소와 중화파출소, 형사정찰기술지대의 경찰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해명에 달라붙었다. 료해를 거쳐 피해자가 세탁기에 놓아둔 현금 3,000원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세밀한 현장조사를 거쳐 현장이 뒤집힌 흔적을 발견했다. 하지만 집에 감시카메라가 없고 현장 증거가 부족한 것을 발견한 형사정찰기술지대는 사건 해명을 위해 신속히 경찰견 ‘사과’를 투입시켰다.

경찰견 ‘사과’가 경찰견 훈련원 황운해의 현장 지도에 따라 현장의 후원(嗅源)에 대고 코를 킁킁거리더니 즉시 집문을 나서서 농촌길을 따라 북쪽으로 100메터 가량 떨어진 촌민 리씨네 집 문어구에 다달았다. 하지만 리씨네 집에 사람이 없고 뜨락 문이 잠겨져있어 진입할 수 없자 경찰견은 뜨락 문밖에서 지어댔다. 경찰은 경찰견이 추적하는 후원의 냄새와 리씨네 냄새가 일치하다고 인정했다.

홍매파출소는 중화파출소와 협동하여 신속하게 출동하여 범죄용의자 리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돌격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리씨는 입실절도한 범죄사실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현재 범죄용의자 리씨는 형사 강제조치에 취해졌고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수사 중에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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