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오전, 중국인민은행은 전국 은행간 동업단자쎈터의 수권을 받고 2024년 2월 20일 대출시장 견적금리(LPR)는 1년만기 LPR이 3.45%, 5년만기 LPR은 3.95%라고 발표했다. 1년만기 LPR는 이전기간과 동일하게 유지되였고 5년 LPR은 25개 기점 하향조정되였다. LPR이 금리를 내린 것은 지난해 6월 10개 기점 인하한 후 8개월 만이며 LPR이 주택담보대출금리와 련계된 후 가장 큰 폭의 금리인하를 기록했다.
LPR은 대출 주택구매자의 ‘돈주머니’와 관련이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북경지역에서 첫 주택대출의 경우 도시 6개 구역내에 주택을 구입하면 당기 LPR+10개 기점인데 기존에는 4.3%였다. 만약 도시 6개 구역 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당기 LPR+10개 기점인데 기존에는 4.2%였다. 두번째 주택일 경우 만약 도시 6개 구역내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당기LPR+60개 기점인데 기존에는 4.8%였다. 만약 도시 6개 구역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당기LPR+55개 기점인데 기존에는 4.75%였다.
이번 LPR가 하향조정된 후 만약 첫번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도시 6개 구역내 주택담보대출금리는 4.05%까지 떨어지고 도시 6개 구역외에서 구입하면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95%까지 떨어진다. 만약 두번째 주택일 경우 도시 6개 구역내에서 구입하면 주택담보대출금리는 4.55%로 떨어지고 도시 6개구역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금리는 4.5%로 떨어진다.
계산을 해보면 이번 5년만기 LPR 금리는 25개 기점 인하되는데 첫번째 주택대출이 100만원일 경우 월 주택대출은 133원, 총 대출리자는 약 31888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주택대출자들이 반드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앞서 LPR로의 전환을 포기하고 고정금리를 선택했던 구매자의 경우 주택대출금리는 LPR 조정과 무관하게 변동되지 않으며 LPR 정가금리로 전환한 재고고객의 경우 재정가주기와 재정가일을 고려하여 재가격결정일 전에는 월 대출상환금이 변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은행은 새해 1월부터 조정하기 시작하는데 주택구입자가 은행과 약속한 재가격결정주기를 1년이라고 가정하고 재가격결정일이 매년 1월 1일이라면 이번달 5년만기 LPR가 하향조정돼도 올해 매달 갚을 주택담보대출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2025년 1월이 되여야 많은 사람들의 주택대출이 새로운 조정주기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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