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시생태환경국에서 치수응용시스템의 붉은등이 깜빡였다. 자동모니터링에서 어느 한 하류단면 총린농도가 표준을 초과했음을 발견했던 것이다. 감지점(感知点)근원추적을 통해 상류의 몇몇 공업기업이 정확하게 발견되여 조사배제범위가 좁아졌다. 뒤이어 속지 생태환경 등 부문의 일군들이 현장에 달려가 처리한 후 수질이 정상으로 회복되였다. 이런 효률적 운행은 디지털중경 건설에 힘입었다. 치수응용시스템은 중경 각 구, 현과 농업위원회, 수리, 주택건설 등 10여개 시급 부문의 데터를 통합시켰고 감지점은 원래의 1112개로부터 1.5만여개로 증가되였는바 문제발견시효가 평균 7일로부터 24시간 이내로 단축되였다.

2022년 4월 19일, 습근평 총서기는 19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5차 회의를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네트워크강국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디지털기술을 정부관리봉사에 광범위하게 응용하여 정부 디지털화, 지능화 운행을 추동함으로써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위해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여 2023년 4월에 중경시는 디지털중경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여 일체화, 지능화 공공데터플랫폼, 3급 디지털화 도시운행관리센터, 6대 응용시스템과 기층지능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화 기술, 디지털화 사유, 디지털화 인지를 관리봉사 전 과정과 여러 방면에 일관시켜 여러 령역 사업체계 재건, 업무절차 재설계, 체제기제 재정립을 추동함으로써 사회관리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사회관리능력을 향상시켰다.

얼마전 구룡파구 디지털화 도시 운행관리 센터는 적재량을 초과하고 밀페되지 않은 페기물운반차량이 구역간 주행 도중에 비디오설비에 의해 촬영, 식별되였다는 메시지를 접수했다. 항법시스템을 통해 차량위치와 원천공사장을 확정했다. 뒤이어 원터치로 관련 부문에 통보해 처리하도록 했다. 이번 페기물운반차량 규률위반사건은 발견해서부터 해결하기까지 3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횡적으로 변계에 이르러 부문 정보장벽을 타파했다. “주택도시농촌건설, 도시관리, 교통 등 다부문데터를 통합시켜 우리는 ‘페기물운반차량 감독관리 통합화’응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전 시에 보급하여 감독관리난제 해결에 조력했다.” 구룡파구빅데터응용발전관리국 부국장 장준이 소개했다.

종적으로 밑바닥까지 이르러 사회관리가 더욱 정밀해졌다. 중경고신기술산업개발구 향로산가두에서는 관할구역 독거로인들을 위해 지능문감지기를 설치하고 가두기층관리지휘센터와 접속시켰다. 영창구 창주가두 보성사사회구역에서는 로인들이 로인도움봉사를 필요로 할 때 ‘일로일소(一老一小)’기층지능관리 양로봉사정경응용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편리하고도 신속하다.

‘직접보고, 즉석응답’시스템은 긴급정보를 빠르게 감지하게 하고 ‘원통액화가스 지혜관리’시스템은 액화가스 전 사슬 안전지능관리통제를 실현했다… 중경 1000여개 진과 가두에서 이미 진과 가두, 촌과 사회구역, 네트워크 3급 관통을 실현했으며 6.5만개 격자디지털화 홀로그래픽지도를 구축하여 전 주기, 전 과정에 임무와 취급대기사건을 관리통제하고 하달할 수 있는바 격자보고사항 취급종결률이 99.9%에 달했다.

디지털건설은 공공봉사로 하여금 더욱 효률적으로 되게 했다. 중경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임금체불근치’응용시스템은 로동력사용감독, 임금체불위험 조기경보, 임금체불분쟁처리 등 사슬을 새롭게 구축해 전 과정 페환체계를 형성함으로써 농민공임금이 제때에 정액으로 발급되도록 보장했다. 중경시공안국의 ‘경쾌판(警快办)’온라인사무취급플랫폼은 대중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었는바 온라인사항이 430가지를 초과하고 전 과정 온라인취급률이 80%를 초과했으며 2021년 1월에 출범된 이래 루계로 취급한 사무가 1억건을 초과했다. 2023년 4월이래 중경시에서 출범한 ‘기업설립수속 통합화’, ‘출생수속 통합화’ 등 75가지 집성세트봉사는 기본적으로 기업, 대중 생산과 생활과 밀접히 관련되는 고빈도분야와 중점상황들을 포함시켰다.

중경시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디지털중경 건설실천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책과 조치를 출범하고 기층혁신을 격려하고 전형응용을 총화하며 디지털화, 지능화 운행을 추동하고 초대도시 현대화 관리의 새로운 길을 적극 탐색하여 더욱 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고품질생활을 창조함으로서 고효능관리를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