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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림위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어 생태관광발전에 조력해(현대화 꿈 이루고 새 청사진 그리자•대표위원 직책리행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1일 15시00분    조회: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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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전국정협 위원, 청해성 립립강생태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리사장 한문림은 차를 몰고 청해성 해남장족자치주 공화현에 갔다. 일월산을 넘으면 일망무제한 청해호가 한눈에 안겨온다.

이 시기의 청해호는 대부분 얼어붙어있는데 호수가에 얼음꽃이 가득 쌓여 유난히 웅장하고 아름답다. 한문림은 달리면서 마을이나 전망대에 이를 때마다 실지탐방을 하고 상황을 알아보았다. “조류(藻类)퇴치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 “작년에 여기를 찾은 관람객은 얼마나 되는가?” 한문림은 기자에게 말했다. “청해호는 청해성의 명함장이다. 생태보호를 잘하는 전제 아래 국제생태관광목적지로 만드는 가능성 경로를 탐색해야 한다.”

생태와 관광자원의 통합, 알칼리성 토양 정비 이 두가지 방향을 둘러싸고 한문림은 지속적으로 조사연구를 했다. “이번의 조사연구는 청해호를 견본으로 제안내용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이다.” 한문림은 청해호풍경구관리국 흑마하보호소의 일군들과 좌담할 때 모순을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면서 생태보호에 대해 함께 연구토론하고 관광발전을 함께 계획했다.

실제와 결부하여 제안을 정밀하게 제출했다. 전국정협 위원으로 된 이래 한문림은 ‘황하류역 고품질발전’, ‘국가공원을 주체로 한 자연보호지 체계적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일련의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가 제출한 황하 량안 생태정비와 국토록화 강도를 더한층 높일 데 관한 제안은 지금 황하 량안 록화공정을 통해 점차 실현되고 있다.

날이 어둑어둑해졌으나 한문림은 계속 길을 다그쳤다. “오늘 저녁 공화분지에 이르고 래일 알칼리성 토양의 정황을 둘러보아야 한다. 나의 념원은 황하의 물이 더욱 맑아지고 사막이 푸르러지며 훌륭한 생태가 더욱 많은 관람객들을 찾아오게 하고 록수청산이 대중들의 치부를 돕는 금산은산으로 되게 하는 것이다.”

기자수기

많이 걷고 많이 보면서 사로 확장해


올해까지 포함하면 한문림은 련속 7년 전국량회에 참가한다. 한문림의 력대 제안들을 살펴보면 ‘황하’, ‘국가공원’, ‘자연보호지’가 핵심단어들이다. 이런 제안들은 전국을 념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에 착안했는바 한문림의 다원적 시각과 심층사고를 체현했다.

전국정협 위원으로서 최근 몇년간 한문림은 지속적으로 생태환경보호 및 생태관광발전 문제에 주목했다. 그는 청해의 산수 곳곳을 돌아보면서 실지방문을 통해 일선소재를 찾고 제안사로를 형성했다. 한문림은 생태환경보호의 큰 장부, 장원한 장부, 종합장부를 잘 계산하고 생태밑바탕을 끊임없이 잘 닦아야 록수청산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산은산을 조성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신바닥이 닳아떨어지도록 다녀야 제안을 제출할 저력이 생긴다.” 이것은 한문림의 진실한 감수이며 그의 직책리행과 실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묘사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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