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옥계시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서계조, 리아남, 리호걸 등 5명의 국내선수를 영입하여 팀의 실력을 보완하였다.
서계조. 1997년 11월 15일 절강성 금화시에서 출생. 키 188cm에 체중 78kg으로 수비수이다. 절강록성 청소년훈련기지에서 성장했으며 폭발력과 속도가 출중하다. 2014년 중국국가청년팀에 입선되였고 2017년 절강성을 대표하여 전국운동회에 참가했으며 2018시즌 절강록성팀의 주력으로 슈퍼리그에 참가했다. 2021년부터 남경도시, 제남흥주 등 팀에서 활약했다.
리아남. 1993년 8월 10일 하남성 개봉시에서 출생. 키 196cm, 체중 93kg이다. 문지기 리아남은 하남건업청소년훈련기지에서 성장하였으며 청도팀, 남통지운, 소주동오, 운남옥곤 등 팀에서 활약했다. 문전반응이 령민하고 심리자질이 좋다.
리호걸. 1993년 길림성 연변에서 출생. 키 181cm, 체중 73kg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연변청소년훈련기지에서 성장한 리호걸은 출중한 방어능력으로 2019년 공방수치 공헌상을 수상했다. 2013년 연변부덕 1선팀에 합류하여 93차 출전했다. 2020년 사천구우팀에 가입하였다가 새 시즌에 고향팀으로 오게 되였다.
양이해, 2004년 8월 5일 길림성에서 출생. 키 180cm, 체중 66kg으로 장춘아태청소년훈련 출신이다. 양이해는 13세 때 국가소년팀에 입선된 바 있으며 국가급 집중훈련 경력이 있다. 2022시즌에 장춘아태를 대표하여 슈퍼리그에 참가하였다.
호재겸. 2001년 8월 3일 호남성 장사시에서 출생했다. 키 185cm, 체중 73kg으로 수비수이다. 호재겸은 2023년 천주아신팀을 대표하여 19차 출전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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