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X질병’ 발생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인 경고를 진행했다. 다음 한차례 전염병 대류행의 발생은 ‘발생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발생하느냐의 문제’라며 이에 대한 대비를 진행할 것을 호소했다.

‘X질병’이란 어떤 병일가?

사실 ‘X질병’은 현재 실제로 존재하는 특정된 질병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해석에 따르면 ‘X질병’은 알려지지 않은 병원체가 심각한 국제적 전염병 류행을 유발할 가능성을 가리킨다. 임의 시간, 다양한 출처에서 촉발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수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X질병’의 개념을 제안한 초기 취지와 관련해 남방의과대학 공공위생학원 생물안전연구센터 주임 조위는 이런 개념의 제출은 새로 출현하거나 혹은 변이된 병원체, 례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인류에 대한 위해를 피하거나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젠가 나타날 ‘X질병’,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X질병’은 병원체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대처에서 큰 어려움이 있다. 우선 미지의 병원체에 대한 검측기술의 건립을 포함하여 공공위생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민감하고 효과적인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망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의료진 림상치료수준과 서비스능력을 향상시켜 갑작스러운 의료수요 급증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새로운 백신의 연구개발기술과 생산능력을 향상시켜 ‘X질병’이 폭발후 군체 면역장벽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젠가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돌발전염병에 대처하는 데 있어 국가 감염성 질병 림상의학연구센터 주임, 심천시 제3인민병원 원장 로홍주는 새로운 돌발 중대전염병의 진단 및 예방통제와 혁신적인 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돌발 중대전염병의 병원체 식별, 검출방법 개발, 발병기제 연구, 백신 및 신약개발 페환을 형성하여 신속하게 전환하고 과학적으로 제때에 효과적으로 이를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