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시민들 혀끝 안전 보장에 만전 기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1일 14시04분    조회:32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정월대보름 식품시장 전문검사행동 전개

 
집법일군들이 제품포장 표시가 규범화되였는지 검사하는 장면

정월대보름 기간 시민들의 혀끝 안전을 보장하고저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집법력량을 조직하여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정월대보름 식품시장에 대한 전문검사행동을 전개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연길시 범위 내의 대형 슈퍼마켓, 농산물시장의 6개 편민써비스점을 주요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조 판매하거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 브랜드의 원소, 탕원에 붕사 성분이 함유되였는지 검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10가지 원소, 탕원 제품에 대한 검측을 통해 불합격제품이 발견되지 않았다.

집법인원은 또 정월대보름 생산경영기업에 대한 식품 안전검사를 진행했다. 주로 탕원, 원소 등 식품을 판매하는 상가의 주체자질이 구전하게 갖추어져있는지 제품포장표시가 규범화되였는지 저장온도가 요구에 부합되였는지 증서와 령수증을 청구함에 있어서 구전한지 비법적으로 첨가하는 행위가 없는지를 검사했다. 검사를 통해 위반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전반적인 상황은 량호했다.

지금까지 연길시장감독관리국은 73개 식품경영단위에서 판매하는 탕원 및 명절식품에 대해 감독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를 거쳐 법률 법규위반 경영행위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슈퍼매켓 종업원이 소비자들에게 대보름식품을 포장해주고 있는 장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소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탕원, 원소 등 명절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정규적인 슈퍼마켓과 시장에서 구매하며 공장 이름, 생산 날자, 품질 보증기간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며 구매증명서를 요구하여 잘 보관하고 만약 소비과정에서 품질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12315, 12345로 전화해 신고해야 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중국의 최대 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장춘시 주요 거리와 골목의 야경도 오색찬연한 색등으로 새롭게 단장되여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주고 있다. 밤장막이 드리우면 가지각색 색등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도심 곳곳에 조성한 야경이 한 거리에 한 풍경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울 겨울 빙...
  • 2024-01-23
  •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의 비중 27.6% 증가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에 의하면 2023년 상무부는 디지털경제를 다그쳐 발전시킬 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고 전자상거래가 소비를 회복, 확대, 디지털경제와 실체경제의 융합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에 중요...
  • 2024-01-23
  • 제7회 동북아 아이스레이싱축제 및 ‘화성컵’ 아이스레이싱대회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 부르하통하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현장에는 선수들이 일찍부터 집결되였고 정연하게 배렬된 화려한 색상의 경주차들과 부르하통하의 얼음천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비록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경기...
  • 2024-01-23
  •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 리춘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는 자기보단 사회구역 주민들이 우선인 당위서기가 있다. 그가 바로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리춘희(李春喜)이다. 현재 단산사회구역에 등록된 총인구는 5,958명인데 그중에 조선족이 65%, 한족...
  • 2024-01-22
  •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장터가 있어요. 그러나 나는 중국 동북의 큰 장터에는 와본 적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구경 왔는데 이곳의‘설맞이 장터’가 굉장하네요. 설분위기가 물씬 나요!”라고 로씨야에서 온 안나가 말한다. 동북사범대학 130명 류학생들이 얼마전 개장한 조양구 락산진 문화 관광 융합식‘설맞...
  • 2024-01-22
  • 1월 13일 길림시 송화강변공원에서 2024중국·길림시 송화강 겨울수영 행사가 개최되였다. 유유히 말없이 흐르는 송화강에서는 옅은 물안개가 피여오르고 량안은 은색의 눈으로 뒤덮여 마치 선경을 방불케 했다. 몸 달구기 운동을 충분히 한뒤 수영 선수들은 강으로 풍덩풍덩 뛰여들었다. "겨울 수영은 나에게 건강과 즐거움...
  • 2024-01-22
  • 1월 21일, 중앙방송총국(CMG) 2024년 음력설야회 두번째 리허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료녕성 심양시, 호남성 장사시, 섬서성 서안시, 신강위글자치구 카스 등 4개 지방의 스튜디오와 북경 메인 스튜디오의 프로그람이 모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리허설에서 각 지방 스튜디오의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프로그람 제...
  • 2024-01-22
  • 뉴스로 길림성의 실천을 견증(见证)하고 사실로 분투의 발자취를 기록한다. 일전, 길림일보사는 2023년 길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023년은 개혁개방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이다. 길림성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
  • 2024-01-22
  • 1월 2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공동으로 2023년 총결 및 송년회를 신라호텔에서 가졌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는 10여년간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수많은 기업가, 정부 인원, 매체인 등 사회 각계 엘리트들에게 성장의 플래트홈을 마련해주었고 사회공...
  • 2024-01-22
  • 1월 21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장춘시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2023년 사업총화대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한해를 전망해보았다. 대회에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이하 ‘진흥총회’로 략칭) 오장권 회장이 회장단을 대표해 2023년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오장권 회장이 진흥총회...
  • 2024-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