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기간 여러편의 우수한 국산영화들이 상영되였는데 다양한 제재와 풍격으로 부동한 층차의 관중들의 영화관람 수요에 만족을 주었다. ‘온 가족이 함께 영화보러 가는 것'은 이미 음력설기간의 또 하나의 소비풍조로 되였다.
음력설기간 길림성의 193개 영화관들에서 도합 265만인차의 관람객들을 접대했고 영화표 판매수입 1억 1,233만원을 올렸는데 처음으로 억원대를 돌파했다. 2023년 음력설기간과 대비해 관중인차와 영화표 판매수입에서 각각 44.8%와 26.4% 증가했는데 전국의 평균 증가수준보다 모두 훨씬 높았다. 한편, 2023년 음력설기간 길림성의 영화관람인수는 183만인차였고 영화표 판매수입은 8,884만원이였다.
장춘시가 전성적에서 음력설기간 영화표판매수입이 가장 높았는데 5,399만원에 달해 전성 영화표 판매수입의 48.1%를 차지했다. 길림 창읍만달영화성이 240만 8,000원의 영화표 판매수입을 올려 전성의 영화관들중 수입이 가장 높은 영화관으로 되였는데 영화관람인수가 5만 3,000인차에 달했다. 음력설기간 영화표 판매수입이 억원대를 넘으면서 길림성영화시장은 강세적인 스타트를 뗐으며 영화시장의 발전신심을 유력하게 진작시켰다.
올해 음력설기간의 영화들중 길림성에서 《열랄군탕》(热辣滚烫)과 《비치인생2》(飞驰人生2)가 각각 24억7,000만원과 21억 7,700만원의 흥행수입을 올려 영화표 판매수입순위 앞 두자리를 차지했다.
/길림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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