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성들의 일을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3일 15시07분    조회:25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성들의 일을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지방에서 사업하는 기간에 습근평동지는 어느 한번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세월이 흘러도 단심은 변함없다. 2022년 10월, 20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기자들과 만났을 때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선시했다. “인민과 함께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실행함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끊임없이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항상 걱정하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인민령수의 인민에 대한 진지한 정감이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은 초심이 반석과 같이 튼튼하여 창상과 비바람을 겪어도 시종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부용 헬메트를 쓰고 몸에 광부용 작업복을 입고 천메터 깊이의 지하갱에 들어가 로동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를 맡고 있던 습근평동지가 절강 장광탄광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의 정경을 생동하게 기록했다.

그것은 2005년 음력설 전야였다. 곤난종업원들을 위문한 후 습근평동지는 갱내에 내려가 광부들을 위문하겠다고 견지했다. 갱의 높낮이가 고르지 않아 키가 큰 그는 허리를 굽힌 채 1500여메터를 걸었다.

한창 석탄을 채굴하고 있던 로동자들은 습근평동지가 자기들을 보러 갱에 내려온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일시에 그를 에워쌌다. 습근평동지는 그들에게 탄광에서 안전생산은 최우선인바 반드시 매 광부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들 기쁜 심정으로 갱에 내려가고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지방에서 사업할 때 명절이면 항상 당직을 섰다. 무슨 일이 생길가 봐 걱정되여서였다.” 2015년 1월,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이렇게 회억했다.

인민이 걱정하는 바를 반드시 념려하고 인민이 바라는 바를 반드시 실행한다.

복주에서 임직하는 기간에 습근평동지는 ‘남새바구니’를 틀어쥐는 것을 대사로 삼았는바 매일 남새가격을 알아보았다. 보잘것없어보이는 록엽남새는 민의를 담고 있고 민심과 련결되여있다.

“당지에서는 ‘3일 동안 록색 채소를 먹지 못하면 눈앞이 어찔어찔하다’고 한다. 남새를 먹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정치이다. 지금 우리의 일부 기층간부 특히 일부 청년간부들은 이 방면의 문제를 홀시하는데 이건 안된다.” 2023년 전국량회에서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습근평 총서기는 이렇게 간곡하게 타일렀다.

의식주와 교통 등 생활의 기본요소; 난방, 량식, 기름, 소금 등 생활필수품. 백성들의
걱정거리, 고민거리, 애로사항을 시종 주목하는 것은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데 대한 가장 훌륭한 주해이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은 안불망위하고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며 인민의 무거운 부탁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황하가 안녕해야 천하가 태평하다.” 황하보호는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과 관계되고 억만 인민의 행복, 평안과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상류, 중류, 하류의 9개 성, 자치구를 돌아보았다. 청해에서 ‘강의 맑은 물이 동쪽으로 흐르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산서에서 “황하류역의 생태보호에 불리한 일은 견결히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으며 산동에서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매번의 고찰, 마디마디 당부는 ‘황하가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행복의 강으로 되게 해야 한다’는 묵직한 승낙으로 변했다.

치국평천하를 함에 있어서 중점은 기층에 있다.

지난세기 60년대에 절강 제기 풍교의 간부와 군중들은 기층사회관리에서 ‘풍교경험’을 창조하여 모순과 위험을 방범하고 해소하는 데 중요한 계시를 제공했다.

20여년전에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를 맡고 있던 습근평동지는 ‘풍교경험’을 충분히 소중히 여기고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며 “반드시 군중에 의거하고 인민을 위해 집정하는 가운데서 근본적 취지를 실천해야 한다”라고 명확히 요구했다. 2023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성에서 고찰할 때 풍교경험진렬관을 참관하고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인민내부모순을 정확히 처리하며 인민군중들에게 긴밀히 의거해 문제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해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기층관리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도 아래 각 지역, 각 부문은 신시대 ‘풍교겅험’을 끊임없이 견지, 발전시키고 민의를 제때에 료해하고 민심을 효과적으로 결집시켜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이 있으며 더욱 지속가능하도록 했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영원히 태만하지 않고 과행길에서의 명석함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20차 당대회가 방금 페막된 후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 연안에 가서 고찰했다.

남구촌 과수원에서 재배기술, 채집기술, 품종품질, 판매가격으로부터 촌민들의 소득에이르기까지, 그리고 어떻게 사과재배와 기타 산업을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등에 대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아주 소상히 물어보았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가장 간고하고 가장 번중한 임무는 여전히 농촌에 있다.” 집집의 작은 장부들에는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정을 담은 걱정이 깃들어있다.

새 로정에서 초심은 변함없다.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발전환경에 직면해 “용왕매진하는 분투자세와 영원히 태만하지 않는 정신상태로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열심히 일하고 실속 있게 일해야 한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책임감, 적극 담당하고 성과를 내는 정신으로 당과 인민을 위해 직책을 잘 리행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광범한 당원, 간부들에 대한 간절한 부탁이며 백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큰 당이 새로운 과행길을 잘 걷는 저력의 소재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03
  • 2014년 1월 31일 국내 가공유가격이 조정된 이후 국제시장 유가가 요동 속에서 운행되였다. 현행 국내 가공유 가격기제에 따르면 2월 19일 앞 10개 근무일 평균 가격은 1월 31일 이전 10개 근무일 평균 가격과 비교했을 때 조정금액이 톤당 50원 미만이다. 제7조에 따라 이번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조정되지 않으며 조정되...
  • 2024-02-20
  • 고기능인재 규모를 진일보 확대하고 자질과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7개 부문이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인재양성 계획을 공동으로 조직, 실시하며 3년 좌우의 시간을 들여 연 1만 5000명 이상의 리더형 인재를 새로 양성하고 고기능인재 양성수를 연 500만명...
  • 2024-02-19
  • 북경 2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양, 임산산): 국가영화국의 18일 초보적 통계에 의하면 2024년 음력설련휴기간(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전국 영화흥행수입은 80.16억원이고 영화관람자수는 연인원 1.63억명으로 각기 2023년 음력설련휴에 비해 18.47%와 26.36% 증가해 같은 방영시즌 신기록을 깨뜨렸다.음력설련휴기...
  • 2024-02-19
  • 북경 2월 18일발 본사소식: 문화관광부 데터센터에서 18일 추산한 데 의하면 음력설련휴에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4.74억명에 달해 동기대비 34.3% 증가했고 비교가능 경로에 따라 계산할 때 2019년 동기대비 19.0% 성장했다. 국내 관광객출행 총소비는 6326.87억원으로 동기대비 47.3% 성장했고 비교가능 경로에 따라...
  • 2024-02-19
  • 북경 2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2월 18일 국무원 제3차 전체회의를 주재하여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심의에 제청 예정인 정부사업보고를 토론하고 년초 사업을 잘할 데 대해 동원을 진행했다.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사업을 보고하는 것은 국무원의 법정직책으로서 고품질의 정부...
  • 2024-02-19
  • 2023년 3월, 습근평 총서기는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산업과학기술혁신중심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2023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강소는 과학기술혁신에서 앞장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전국의...
  • 2024-02-19
  • 개학전 학부모와 아이는 함께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며 아이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해야 아이가 다른 생각없이 학교에 갈 수 있다. 자신의 속마음과 기분을 스스로 털어놓아야 늦잠을 못자고 부모님이 해준 맛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마음껏 텔레비죤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없을가봐 걱정되는가? 새 학...
  • 2024-02-19
  • 피 한방울로 검사하는 것만으로 치매위험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가? 혈장 단백질검측을 통해 15년 앞서 치매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멀지않은 미래에 사람들은 혈액검사보고서를 보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미리 알 수 있게 된다.최근 복단대학 과학연구팀은 대규모 프로데오믹스 데터와 인공지능 셈법을...
  • 2024-02-19
  • 결론부터 말하자면 임산부는 가끔 비행기를 타도 영향이 없다. 전리방사선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량을 고려해야 하는데 사실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연방사선에 로출되지만 선량은 매우 적기때문에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다. 또한 일반인들은 가끔 CT를 찍거나 흉부 엑스레이를 찍는데 사...
  • 2024-02-19
  • 당신을 쌀밥을 좋아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갓 지은 밥을 식혀 먹으니 혈액지질이 내려가고 혈당도 내려가고 지방간도 호전되였다’고 한다. 이 말은 과연 사실일가? 아래에 편집자와 함께 상세하게 알아보자.갓 지은 밥을 식혀 먹으면 혈액지질, 혈당 저하와 지방간에 좋다?답안: 일정한 효과가 있다.쌀밥을 식히면 젤라...
  • 2024-02-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