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해남 보정리족묘족자치현 부현장 려연을 만났을 때 그녀는 조사연구차 칠선령으로 가고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속히 정황을 알아보아야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024년 전국량회 소집전야에 려연의 일정표는 꽉 차있었다. “산업생태화와 생태산업화를 어떻게 더욱 잘 추진할 것인가”는 려연이 매우 관심하는 문제이다. 기층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생태관광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일부 지방에서 사회구역의 생태관광 참여도가 낮고 관리모식이 상대적으로 조방적이며 업종인재가 비교적 부족한 등 공성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정현은 227.75평방킬로메터의 국토면적이 열대우림국가공원에 속해있는데 생태환경 보호와 리용 방면에서 대표성을 띤다.” 려연은 말했다. 관련 건의를 보완하기 위해 그녀는 보정에 립각하여 경상적으로 우림풍경구와 사회구역 군중들의 집으로 가서 조사연구를 전개했다.
낮에 의견을 수집하고 밤에 다그쳐 총화, 정리하는 것은 려연이 조사연구할 때의 작업상태이다. 조사연구가 깊어짐에 따라 려연의 사로는 갈수록 분명해졌다. “보정의 삼림피복률이 근 85%, 립방센치메터당 산소음이온이 무려 8200개에 달한다. 그러므로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차별화를 모색하여 건강양생방면에서 문장을 잘 지어야 한다.” 최근년래 보정은 건강양생산업을 둘러싸고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여 점점 더 많은 백성들이 생태관광업에 종사해 혜택을 보았다.
작년에 려연은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 일체화 보호, 회복 추진; 해남자유무역항 생태안전수호 등 건의를 제기했다. 지금 그녀는 또 관광발전과 관련된 건의를 다그쳐 정리하고 있다. “본직과 직책리행 및 책임수행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야 건의가 더욱 실제에 부합되고 더욱 조작가능성이 있게 된다.” 려연은 말했다.
기자수기
고향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
보정의 산수를 말할라 치면 려연은 할 말이 끝이 없다. 취재중에 그녀는 기자에게 휴대폰 속의 사진 한장을 전송해주었다. 그것은 그녀가 마을사람들과 보정 칠선령 산기슭에서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였는데 사진 속에서 모두들 활짝 웃고 있었다. 그녀는 마을사람들이 자신을 신임하는 이상 자신은 이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적이고 엄밀한 건의를 형성하려면 빈틈없는 사업태도를 떠날 수 없다. 그녀는 우림에 들어가고 기층에 들어갔다. 려연은 말했다. “오직 기층에 더 깊이 뿌리 박아야 방법이 옳고 그른지, 건의가 좋고 나쁜지 알 수 있다.” 조사연구하고 사고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그녀는 시종일관 길 우에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