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수놓이' 공으로 도시관리의 난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4일 23시08분    조회:22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종 주동적으로 군중들과 함께 하면서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2023년,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으로부터 ‘토대를 강화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형상을 수립’하는 전문행동 돌출 단위와 개인으로 선정되였고 연변주 정신문명건설사업 선진단위, 안도현 ‘두가지 쟁취 한가지 만족’ 민생실사해결 선진집단 등 많은 영예를 안았다.

군중을 위한 봉사에는 온도가 있었다. 사업을 보다 진취적으로 하기 위하여 집법대대는 ‘도시관리를 말하다(城管说)’ 자원설명봉사단을 조직하고 ‘20차 당대회 정신 선전강연 + 법률 보급선전 + 사회구역 난제 해결’방식으로 집법사업을 전개하고 여러 사회구역과 적극적으로 ‘공동주재, 공동건설’을 진행하며 군중들의 의견을 광범하게 청취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수준과 군중들이 도시의 관리에 참여하는 공동 관리의 적극성을 제고시켰다. 2023년부터 30여차례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2개 조례> 전단지 1,300여부를 배포했다.

난제의 해결에 속도를 가했다. 시장, 광장, 공원 주변의 림시 로점상을 질서있게 개방하고 4개의 림시 편민매점을 설치하였으며 림시 로점상 500여개를 확정하여 1,000여명의 취업난 문제를 해결했다. 기업을 조률하여 아침시장과 야시장 상인들에게 통일된 간판을 제작해주었고 밥상과 의자 등 시설을 제공하였으며 아침시장과 야시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규범화하고 개선하여 ‘경영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안도‘밤 경제’의 번영, 발전을 추진했다. 이외, 집법대대는 환경이 어지럽고 란잡한 곳과 불법 건물, ‘록화를 훼손하고 채소를 재배'하는 등 군중들의 관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구역에 대한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불법 건물, 공중록화를 회손하는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군중들의 리익을 절실하게 수호했다.

행동의 락착에 태도가 있었다. ‘도로 사무’의 사업 방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환경종합정비, 페자동차, 불법건물, 야외광고간판 안전정비, 음식점 기름연기 오염정비 등 5대 도시환경정비 전문 행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여 실효성의 촉진으로 도시의 ‘혼란스러운 현상’을 해결했다. 현재까지, 291건의 류동 로점상 문제를 치리했고 93곳의 도로를 점유하고 경영하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170여곳의 임의로 방치하고 불법으로 점포를 확장하는 현상을 해결하고 5곳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하였으며 229곳의 간판을 정돈하고 8곳의 교정 주변 류동식품 로점상을 단속했다.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도시의 청결화, 질서화를 제고하는데 있어 공을 들이고 봉사, 관리, 집법의 ‘3위 1체’ 도시관리집법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기층 사회치리 사업과 도시관리 사업의 유기적인 융합으로 안도의 도시관리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조력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홍석라자에서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 5월 1일, 반석시는 '초심여반(初心如磐) ·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2024년 홍색 관광철 항일련군 도로 다시 걷기 장거리 경주대회를 개최하였다.반석은 길림성 33개 혁명근거지중 첫번째 혁명근거지이며 길림성 "세 지역, 세 요람" 홍색문화의 돌출한 대표이다....
  • 2024-05-08
  • 올해 음력 4월1일 (양력 5월8일)이면 세는 나이로 100세이고 만으로 99세인 연변대학 농학원 식물학 교수인 김수철(당원)은 현재 연길시 조양천진 삼성촌의 시골에서 살고 게신다. 그는 아직도 자기절로 집터전에 유기농 채소들을 재배하여 먹으며 식물연구와 《길림성식물지》편찬(한어문 총6권, 1-2권은 이미 출판)에 바삐...
  • 2024-05-07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북돋아나고 있...
  • 2024-05-07
  • 5 월 5 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찍은 중국문화중심. /신화넷4월 2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중국문화중심에서 지도교사 왕선(뒤쪽 좌)이 고쟁(古筝)을 가르치고 있다. /신화넷주세르비아 중국문화중심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중국 우의광장에 위치해있다. 문화중심은 강의실, 문화전시구역, 도서관, ...
  • 2024-05-07
  • 중앙방송총국의 인터뷰를 받는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중앙방송총국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세르비아 방문을 앞두고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4월 30일 베오그라드에서 중앙방송총국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부치치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에게 세르비아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15차례나 보냈다고 밝히면...
  • 2024-05-07
  •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은 우리가 다음 60년을 어떻게 열어갈지 더 잘 구상하게...
  • 2024-05-07
  • 사건 회고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휴대전화 부품을 구입해 휴대전화 전면...
  • 2024-05-07
  •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외삼촌이 웃으며 손오공이 불경 취하러 가는 이야...
  • 2024-05-07
  •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소설은 53만자의...
  • 2024-05-07
  • 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립고병과 청고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제...
  • 2024-05-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